안녕하세요~~~

03월 22일 ~ 26일  시암 102  머물렀던 가족 입니다.

밤만 되면 무섭다며 집에 가자던 첫째 아이.... ( 위에 부채모양 야자수 .... 다소 어두운 침실 조명.... )

눈만 뜨면 뛰뛰빵빵 타러 가자고 잠시도 가만히 있지 않았던 둘째 꼬맹이.....

아이들 케어하느라 정신없고 피곤한  여행이었지만  머무는 동안 너무 만족스러운 여행 이었습니다.^^

프리마 빌라 의  완벽한 가이드 및  세심한 배려 ... 친절 덕분에  가능한 여행이었네요....  

어린 둘째 음식 때문에 전자렌지 요청했는데 객실에 준비해 주신점도 너무 좋았고

여행내내 별도로 신경써 준비 할꺼 없이 맘 놓고 먹고 즐기고 쉬고 했던거 같습니다. 

더이상 모 말이 필요하겠습니까?  정말 대 만족 입니다 ^^

완벽한 운전실력의 베스트 드라이버  친절 가이드  "렉"  여행내내 " 릭" 으로 불렀는데....ㅋ  이제 보니 "렉" 이네요.....

예기좀 해주지 그랬어요~~^^   참 성실하고 친절하다며 만족스러워 하시던 장모님과 다른 가족들 의 칭찬이 여행내내 기분이 좋았어요.

매 식사시간.... 투어 출발때 마다 배웅해주시던 아름다운 매니져 님~~^^ ( 죄송해요....이름좀 알려 주세요~~^^)

항상 웃는 얼굴로 세심하게 배려해주시고 얼굴만 봐도 기분좋아지는 분 이세요^^

그리고 매 끼니  맛잇는 식사 만들어 주시던 외국 여성분...  정말 감사합니다.  매번 밥 추가해서 먹었네요~~^^

아마도 또 다시 방문할 것 같아요....  다음에 또 뵈요~~

**  객실 에어컨 은  좀 아쉽네요...  계속 물 떨어지고...  쿵쿵한 냄새가 나요.......

     청소 또는 교체가 시급해 보입니다.......  프리마빌라 명성에 어울리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