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몬드 최고의 가족여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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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유정 댓글 3건 조회 2,362회 작성일 03-13 22:34본문
안녕하세요..
프리마빌라 직원여러분!!
우~후 집에오니 너무 날씨가 추워요
저희 가족 첫여행을 너무 좋은곳으로 가서 좋았지만, 한편으로 이제는
어디로 가야할지 하는 걱정이 생깁니다
서울에 와서 당분간은 해산물을 먹지 못할것같아요
푸켓에서 너무 양질의 해산물을 느무
많이 먹어서요..ㅋㅋ
사진을 한장한장 보니 새로워요
큰애는 카이섬투어를 잊을 수 없다고 하고
작은애는 수영장에 있는 집에 다시 가고싶다고 합니다
울 남편은 어깨와 등이 너무 타서 따갑다고 하고있구요.
저는 요리사께서 5일동안 밥 해주셨던 기억에 아직도 주방일이 안잡혀서 아이들 라면 먹이고 있습니다.
프리마빌라의 음식은 가기전부터 정평이 나있었지만
기대보다도 너무 맛있었어요.
저희팀 가이드이신 니쁜씨는 너무 멋있었어요 .
특히
운전할때 (차분하면서도 뭔가 단호한 ㅋ) 그리고 묵묵하면서도 세심하게 일하는 모습을
우리 아이들이 나중에 꼭 본받았으면 좋겠어요
모든 직원들이 자기 식구들이 놀러온 것처럼 열심히 친절하게 해주셨어요.
만약 사장님께서 이글을 보시면 우리 가이드분 월급좀
많이 주세요 ㅎㅎㅎ
온 지 얼마나 되었다고 다시 가고싶은생각이 떠나질 않네요
바베큐가 하일라이드였지만
첫날 점심에 룸써비스로 해주신 샌드위치도 너무 맛있었고 마지막날 빌라에서 해주신 숯불 삽겹살은
정말 다섯번 정도
추가해서 먹었던 거 같아요
섬투어때 긁힌 영광의 상처가 왠지 기분좋기까지한 행복한 여행이었습니다.
커쿤카~!
댓글목록
프리마빌라님의 댓글
프리마빌라 작성일
안녕하세요.^^
프리마빌라 한국지사 예약담당자입니다.
가족들 모두 즐거운 여행 만들고 오셨다니 다행입니다.^^
니쁜이랑 이번 여행 함께 하셨군요!ㅋ
니쁜은 이제 근무 8년차가 넘는데 늘 한결같이 묵묵히 조용하게
손님들을 잘 챙겨드리는 성격이라 그런성격때문에 더 좋아하시는 분들도 많으신것 같아요.ㅋ
예전에는 첫 날 외부 타이식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셨지만
외부맛집이라해도 빌라에서 정성스레 만들어드리는 식사만족도에 늘 미치지 못하여
가능한한 빌라에서 최대한 정성껏 만든 음식으로 대접해 드리고자
첫 날 점심도 샌드위치로 바꿔서 준비해 드리고 있습니다.
모든 음식이 입맛에 잘 맞으셨다니 역시 쏨차이 주방장 엄지척! 할만 하지요?ㅋㅋ
그래도 이제 라면은...좀...삼가시는게....하하핫.
소중한 후기 너무 감사드리고,
나중에 시간되실때 꼭 한번 더 방문해 주세요.^^
가족분들 사진도 같이 올려주심 더 좋구요!!ㅋ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프리마빌라님의 댓글
프리마빌라 작성일
안녕하세요.
프리마빌라 매니저 최한웅입니다.
소중한 후기 감사드립니다.
사진과 같이 올려주셨으면 제가 기억을 할텐데 아쉽네요.
글을 읽으면 가이드와 가족구성 등등 살피면서 기억해내보려고 하지만 쉽지 않네요.
즐거운 여행되셨다니 물론 그것만으로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비비큐식사가 있는 날입니다.
또 다른 가족이 즐거운 가족여행의 추억을 만드시면 좋겠네요.
추운 겨울 지나 봄이 오니 활기찬 시작 다시 하시면 좋겠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