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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암 시암 102호 1월 15일 ~ 1월19일 여행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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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히라 댓글 3건 조회 2,917회 작성일 02-25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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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첫 해외여행이고 매일매일 긴장된 여행이었지만 가이드 낫 포함 현지 매너저 분들이 미리 여행 일정 일일히

설명 해 주시고 해서 마음 편히 다녀온 여행이었습니다.

장모님, 어머님, 우리식구(4) 여행내내 즐거워 하던 모습이 어제 같았었는데 벌써 한 달이 지났네요.

우려와 달리 깔끔한 숙소와 여행내내 음식 칭찬을 하시던 어머님과 장모님, 지금 얘기하면 다시 가서 더 많은 곳들을 다녀보고 싶다 하시네요.

무엇보다 카이누이 섬에서 스노쿨링하는 시간은 잊혀지지 않고, 지금은 가족들 모두에게 두고두고 회자되고 있습니다.

뭐 단점을 찾아 볼 수 없는 여행이라 제 개인적으론 다음엔 집사람만 데리고 신혼여행 가 듯이 다시 가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늦은시간 숙소에 도착했는데 반갑게 맞이 해 주신 누 , 일정내내 가이드 역할 잘 해 주신 낫(정과 열정이 넘치는 가이드 였어요),

그리고 매일 음식 맛 있게 해 주시는 요리사분 및 서빙하는 직원들 모두 고맙습니다.

참, 매일 식당에서 스케줄 정리 해 주시는 한 매니져, 최 매니저님 즐거운 가족여행 되게 만들어 주셔셔 고맙습니다.

언제 다시 갈 지 모르지만 다 들 건강하시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PS : 초보여행이신 분 팁을 좀 드리자면 현지에서 쓸 돈 달러는 비상금으로 쓰시고  바트( 50, 100, 500 ) 위주로 본인이 쓰실 돈 준비해서 가시면 편한한 여행 되실 겁니다.

그리고 공항 도착시 당황하지 마시고 인원들 따라 나오시면 입국수속(나오자마자 바로 왼쪽) 하는 줄에 서서 간단한 입국 절차 밟으시고 3번(?) 게이트로 나가시면 계약자 이름 펫말 들고 계신 가이드 분을 만나실 수 있을 겁니다. 공항에서 숙소까지는 대략 1시간 걸리고 술 한 잔 하고 싶으시면 숙소 들어가기전 편의점에 잠깐 들러(가이드 분 한테 얘기하면 됩니다.) 간단한 쇼핑 후 숙소로 가시면 됩니다. 그 외 섬에서 스노쿨링 체험은 업체에서 스노쿨링 장비 무상대여, 가이드분께서는 추울때 두를 타올 등 다 챙겨가니 매니저님 말 대로 아무것도 준비 할 꺼 없이 몸만 가시면 됩니다.


댓글목록

프리마빌라님의 댓글

프리마빌라 작성일

안녕하세요. 고객님.^^
프리마빌라 한국지사 예약담당자 입니다.

벌써 다녀가신지 한 달이 지났네요... 시간 참 빠르네요
잊지 않고 후기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족분들 모두 만족한 여행이 된 것 같아 뿌듯하네요
다음에 시간되시면 두분이서 방문하셔서 좋은 추억 만들고 가세요^^

초보여행을 위한 좋은 팁까지!
정말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히라님의 댓글의 댓글

히라 작성일

초반 여행 계획부터 항공권 예약까지 매끄럽게 상담 해 주셔셔 고맙습니다.
그럼 좋은 하루 보내세요.

프리마빌라님의 댓글

프리마빌라 작성일

안녕하세요

프리마빌라 한매니저입니다.

기분 좋은 후기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더불어 푸켓 방문하실 때 좋은 팁까지 남겨주시니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될 듯 하네요.

가이드 낫은 언제나 입가에 미소가 끊이지 않는 싹싹하고 친절한 가이드입니다.

뭐든 열심히 하려고 하고 언제나 여유만만한 모습으로 많은 분들이 아껴주시네요.


어렵게 시간내시어 가족들과 함께한 여행 좋은 추억 오래오래 간직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