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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은지민 댓글 3건 조회 2,933회 작성일 02-14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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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2월  8일~~2월  12일  3박 5일
다이아온드 105호

오랜 비행시간으로  푸켓 공항에 도착
출국 심사  많은 인원이  몰리면서  비행시간 보다 더 힘든 출근 심사를 했습니다
지친 모습으로  3번 출구로 나가니  반잡게  피켓을 들고  맞이 해주신 가이드님
늦은밤  숙소 도착 하니  여성분이  반갑게  맞이 해주시고
빌라  설명도  잘 해주셨어요

음식도  여러 가지 많이잘  나왔구요
첫날 오전 시간  휴식후  마사지도 받고
비치투어도 하고
둘째날  섬투어는  한국에서  접할수 없는  최고의  바다를 볼수 있어서 참 행복 했습니다
셋째날  현지인이 맛볼수 있는 태국  음식과 쇼핑물도 한국 만큼이나 잘
 만들어진 백화점도  좋은구경거리였어요

인터넷  검색으로 알게된  프리마풀빌라는
첫  가족 여행으로  최고의  휴양지  였습니다
한국에서 삼겹살집을 운영하고 있지만 마지막날 먹은  태국 삼겹살은  엄지척이
나올 만큼  맛있었어요
밥 양과 음식양은  소식하는 저희에겐  어마무시한 양이 었죠  ㅋㅋ
망고는  정말  맛있으니 꼭  사서 드셔 보세요
마지막날  현지인이  하는 쌀국수집 
육수가 들어 있는  쌀국수와 육수가 없는 쌀국수를 각각 주문해서 드시면 좋을듯요
저흰 육수가 없는걸 못 먹고 온게  아쉽네요
둘째날 밤에 본  공연은  조금  지루한 감이  있었어요 
이날  공연 후  휴대폰을  공연장  팔걸이에 두고 왔는데  발 빠르게  누 가이드님이  찾아 주셔서  무지
감사했었습니다
야시장 구경시  망고 비누는  쇼핑몰 보다  야시장이 저렴해요


프리마풀빌라 총평은
재방문  의사  100프로 
소개시켜줄  의사  100프로  입니다 

조금  아쉬운점은  백화점 쇼핑시  안내 해주신  쇼핑물건은  어디에 있는지  찾을수 없어서
하나도 살수가  없었어요
괜찮으시면  꿀은  몇층
치약은 몇층  이런식으로  안내가 되면 더 좋을듯요
이동시  멋진 건물이 있고  궁금했지만  중요한 관공서나  사찰 갗은곳은
가이드님이  잠시  이야기해 주심 더 좋았을듯합니다


여행시  꼭  준비해가실  준비물
개인 차이가 있지만
치약  칫솔  샴푸 린스 (빌라에 구비되어 있지만  지참해 가시는게 좋을듯)
샤워타월  빗

섬투어시  멀미약  필수 지참
후시딘  밴드  비상약으로 챙겨 가셔요 
(딸아이가 넘어져서  빌라에서  방수밴드와 소독약 챙겨 주셨는데  후시딘이 없어 조금 아쉬웠어요)

누  가이드님 
3일 동안  여행에  불편함 없이  잘 안내 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운전도 어찌나  잘 하시는지
꼼꼼하게  차분하게  안내해 주시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아이들에게  맞는  한국  가요 까지틀어 주시고
커피 없이  하루도 못 사는  저에게  스타벅스가자고 하니  데려다 주셔서  감사요 
한국말  공부  많이  하셔서  최고의  가이드가 되시길요

식사준비 정성껏  잘해주신 주방장님께도 감사 드려요 


프리마 풀빌라  더  많은  이들이 찾아 
좋은곳  함께  공유할수 있길  바래 봅니다 

있는 동안  편하게  잘 지내다 왔어요
현지  계신 모든 분들 건강하게 늘 행복한 나날 보내세요

댓글목록

프리마빌라님의 댓글

프리마빌라 작성일

안녕하세요. 고객님.^^
프리마빌라 한국지사 예약담당자 입니다.

자세한 후기 정말 감사합니다*^^*
여행 준비하시는 분들께 많은 도움이 될듯합니다!

저희 가이드분들 모두 한국말 열심히 공부하고 있으니
기회되시면 한 번 더 방문해주셔서 반갑게 맞이해주세요^^!ㅎ
아마 저희 쏨차이 주방장이 해준 음식도 계속 생각나실거예요!

다음번에 기회가 된다면 꼭 한번 더 찾아주시고
비수기 방문시에는 멤버혜택도 제공해 드리고 있으니
꼭 혜택도 이용해 보세요.^^

좋은말씀, 소중한후기 정말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프리마빌라님의 댓글

프리마빌라 작성일

안녕하세요.

푸켓 프리마빌라 한 매니저입니다.

여행은 즐겁게 잘 다녀오셨는지요.

가이드 누와 함께한 여행은 편안하셨나요?

"누"가 마음 씀씀이가 예버서 손님들 사소한 것까지 잘 챙겨주는 스타일입니다.

꼼꼼하고 예의바르고 착합니다.

태국은 지나다니면서 보셨겠지만, "소"가 생긴 것처럼 질기고 맛이 없습니다.

하지만 "돼지"는 엄청 맛있어요. 한국에서 파는 수입산 돼지보다는 훨씬 맛이 좋습니다.

- 맥주와 함께 했을 시, 복부비만에 탁월한 효과라는 것은 함정 -

소중한 후기 감사드립니다.

어머님 아버님 그리고 따님 두분과 함께한 소중한 추억 오래오래 간직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김경호님의 댓글의 댓글

김경호 작성일

푸켓 다녀  온지  보름이 지나 가네요
다른분들의  후기도 읽고  소중한 사진도 다시 보니
또  가고 싶네요
가이드 누도 잘 지내고 있는지요
다음을  기약 하며  오늘도 푸리마 홈피  훅  둘러보고 갑니다
늘 건강하고  좋은일들만 가득  하셔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