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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암 (시암) 6일 도착했어요. 아직도 푸켓에 있는 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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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난유아교육 댓글 2건 조회 2,493회 작성일 02-07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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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가족 여행이었어요. 모든 직원들이 친절했어요. 무리하게 시밀란 섬 스노쿨링 잡아서 못가서 아쉬웠지만요. 카이섬 스노쿨링 최고였어요. 오는 날 까지 수영해서 좋았구요. 조카가 그동안 한국 펜션 수영장에서 갈고 닦은 수영을 카이섬에서 쏟아냈어요. 부모님은 마사지가 좋았다며 괌에서 받은 마사지보다 태국 마사지가 좋다며 이야기하시네요. 아쉬운 점은 제 동생과 부부 오해하셔서 며느리냐고 물어보셔서 남동생과 저랑 정색했죠. (해프닝^^) 우리 아버지는 가이드와 정드셔서 마지막 헤어지는 공항에서 서로 안고 악수 여러번 ... 대화도 5분 정도 하시네요.

댓글목록

프리마빌라님의 댓글

프리마빌라 작성일

안녕하세요. 고객님.^^
프리마빌라 한국지사 예약담당자 입니다.

도착하자마자 후기도 남겨주시고
재방문 문의도 해주시고 정말 감사합니다*^^*

앗 현지에서 그런 해프닝이 있으셨군요 하하
그래도 가족분들 모두 만족한 여행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ㅎㅎ 마사지는 역시 태국 마사지죠^^

추석연휴 재방문 문의주신건 안내 전화 드리겠습니다.
소중한 글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프리마빌라님의 댓글

프리마빌라 작성일

안녕하세요~

프리마빌라 매니저 최한웅입니다.

시암 1호실에 계셨던 바로 그 고객님들!!! 이시네요.

부모님 모시고 오셨던 남매 분들과 .. 며느리 한분... 아이들..

제가 실수로 며느리 두분이신지 여쭤보았네요. 하하하하.

정색하게 만들어서 죄송합니다!!!

아버님께서 항상 시원시원하고 재밌게 이야기 하셨는데, 가이드와도 그런 추억을 만드셨나보네요.

사실 빌라 뿐만이 아니라, 가이드와 정드셔서 나중에 궁금하다면서 오시는 분들도 종종 계세요.

가이드에게도 안부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부모님께서 꼭 안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