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이아몬드 105호 3박5일 다녀왔어요

부모님이랑 언니,저 그리고 아기랑 다녀온 후기에요
형부랑 신랑은 일때문에 같이 못가고 3대 5명이 다녀왔어요
일단 10개월 아기랑 첫 해외여행이라 걱정도 많이했는데
미리 아기용품(바닥에 매트리스, 아기의자, 젖병소독기 등등) 요청드렸더니 준비해주시고
여행 내내 가이드 닙푼이 정말 많이 배려해줘서 너무 잘 다녀왔습니다 ㅎㅎ

스케쥴도, 아기가 너무 어려서 정해진 스케쥴대로 하기가 어려워서
한매니저님하고 상의해서 좀 변경해서 진행했는데 너무 만족스러웠엉
어떤게 좋을지 같이 고민하고 추천도 해주시고ㅎㅎ

음식은 정말 맛있었어요 빌라에서 주방장님이 해주시는 음식도 그렇고
밖에서 먹은 음식들도 그렇고 여행 내내 너~무 잘먹었습니다 ㅎㅎ
저희아버지는 해외여행가셔도 현지음식은 향신료 냄새때문에 못드시는데
이번에는 아버지도 너무 잘 드시고 만족하셨어요!
호텔로 갔으면 별로 먹을것도 없는 조식이었을텐데
프리마빌라는 아침부터 반찬도 잘나오고 푸짐하고!
식사시간엔 항상 한매니저님이 계셔서 궁금한건 여쭤보기도 편하구요

숙소도 넓고 좋았어요 ㅎㅎ 특히나 수영장에서 너무 잘 놀았숩니다
저희는 어린아가가 있어서 튜브를 가져갔지만 구비되어 있는 튜브만으로도
충분할것같아요~

아기가 힘들어하니까 일정 장소에서 숙소까지 왔다갔다 하며 배려해준 가이드 닙푼 너무 감사해요!
숙소도 한매니저님도 식사도 다 좋았지만 이번여행은 가이드 닙푼이 정말 최고였습니다!^^
다른팀 일정때문에 마지막날은 함께 못한다고 해서 너무 아쉬웠는데 다행히 마지막날까지 함께해서 좋았어요!

가족여행 다녀온 친구 추천으로 알게됐는데 너무 좋았어요 프리마빌라 ㅎㅎ
다음에 또 푸켓에 간다면 당연히 프리마빌라입미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