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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 11월19일~11월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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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뽀이 댓글 2건 조회 5,106회 작성일 12-09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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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에 여행다녀 온 김태선 가족입니다.~

벌써 12월이라니 일상으로 돌아오니 아무일 없었다는 듯 시간이 금방 지나갔네요 .한매니저님 잘 계시죠. ㅋㅋ
돌아오는 날 얼굴 못 뵙고 와서 서운 했어요.  매니저님 얼굴보러 또 놀러 갈게요.~
바쁜 하루 하루를 보내다 조금여유가 생겨 사진정리하며 후기 남겨 봅니다.
동갑인 저희부부는 아들둘 키우면서 전쟁같은 날들을 보내다 아이들이 크고  결혼 10년이 넘고 14년차 되니 이제야
서로가 보이고 이해라는 것도 하게되고 고생하는것도 보이나봐요. 그래서 일까요  제가 프리마 빌라 라는 곳이 있다고  가고 싶다고 했을 때  여름휴가도  미루고 제 연차휴가에 맞춰 가자고  날 잡아 준 울 신랑 덕분에 가족여행 계획했답니다.  사춘기에 접아든 우리 큰아들 어디가자고 하면 무조건 싫은 아들데리고 떠난 푸켓~~ 
여행보다는 학교안가는 이유로 ...ㅎㅎㅎ  프리마 빌라  무지무지 좋다고 설명해주니 조금은 기대하는 눈치였어요. 
사진찍는것도 싫어해서 몰래 찍거나 뒤통수 찍는일이 많은데  가이드 나나언니가 찍어준다고 하니  포즈 잡고 사진찍는 귀여운 모습 ~   저희가족은 빌라에서 추천해주신 모든 프로그램이 다 재미있었네요.
"돌고래쇼가 다 그렇지" 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무지 재미있었고, 겁 잔득먹었지만 금방 적응했던  코끼리 드래킹
 울 아들들은 제일 재미있었다고 엄지 척  ♥♥
울 큰아들 편식해서 나가서 먹는 태국식은 다 별로 라며 빌라에서 점심도 주면 좋겠다며 빌라에서 주는 밥이 제일 맛있었답니다. ~
한매니저님  울신랑이  붙잡고 이것저것 물어보던데 그건 무지 좋았다는 관심표현 입니다. 표현이 적은 사람이거든요 ㅋㅋㅋ  매니저님이 추천해주신  스카프사서 식구들에게선물했습니다.  다들 좋아하더라구요.~
하나하나 생각하면 모든 순간이 생생합니다. 급하지도 안고 여유로우면서 알찬 여행이었답니다.
아가씨에게  저희 프로그램 적극 추천 했습니다.ㅋㅋ
담엔 가족들과 가겠습니다.~   그때까지 한매니저님 건강하시고 번창하세요.~~




'

댓글목록

프리마빌라님의 댓글

프리마빌라 작성일

안녕하세요. 고객님^^
프리마빌라 한국지사 예약도와드렸던 담당자 문은미입니다.

사진과 글로 고객님께서 잊지 못할 뜻깊은 여행이셨다는걸
느낄 수 있어 너무너무 뿌듯하고 또 감사합니다.

여행이란건 사실 저희가 하는 역할도 중요하지만
가기전 가족들과 함께 느끼는 여행의 설레임과 기쁜마음이 여행이
좋았다 안좋았다를 가늠하는 거의 전부가 아니지 않을까 싶습니다.

소중한 후기 너무 감사드리며,
추운 날씨 감기 조심하시고^^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아이들과 다시 한번 방문 부탁드려요!

즐겁고 따듯한 연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프리마빌라님의 댓글

프리마빌라 작성일

안녕하세요~

프리마빌라 푸켓 매니저 최한웅입니다.


사진 보니 왠지 뭉클하네요~

얼마 지나지도 않았는데, 시간이 참 빠르다 싶구요~

갑자기 저도 왜 한국이 그리운건지~


아버님께서 이거저거 물어보시는게 무지 좋았다는 관심표현이셨군요.

우와~ 감사합니다~ 저도 이거저거 여쭤보고 싶은 것 많았었는데 못했네요 이런~


사춘기 접어든 아이들이 가이드 나나 잘 따르면서 다녔다니 참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나나가 굉장히 열심히 일하고 착해요~ 배시시~ 잘 웃고요.

(태국 사람들 특징이라고 해야하나요? 하하하)


나중에 며느리 데리고 오세요. 너무 늦나요?

부모님 모시고 오셔도 좋구요~ 요새는 사돈지간에도 많이 오신답니다.

언제든지 환영하겠습니다.


소중한 추억 오래오래 간직하시고

앞으로도 가족만의 행복한 기억 많이 만드시길 바라겠습니다.

나중에 다시 뵐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