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몬드 9월25일~30일 방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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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wins 댓글 2건 조회 3,014회 작성일 10-12 21:14본문
안녕하세요!
9월25일~30일 프리마 빌라에서 보내었던 쌍둥이 가족입니다
추석 연휴가 겹쳐 이제서야 후기를 남기게 되네요
해외 여행으로 가족끼리 처음으로 푸켓을 선정하여 생각 보다 알차게 보내서 좋았습니다.
우려했던 우기였지만, 하늘도 비를 많이 내리지 않고 가끔 소나기 처럼 내릴때는 여행 가는 곳에
알아서 피해 다니게 되어 괜찮았습니다
진짜 숙소에 묶는 동안 음식은 진짜 한국 입맛에 맞아 외부에서 먹는 거보다 좋았으며,
최매니져님, 숙소 지배이님?(여성분), 대표님, 가이드 프럭 모두 친절하게 대해 주셔서 덕분에 잘 쉬다 왔습니다.
또한 일정 변경에 대해 빠른 대응 및 추천으로 잘 놀다 오게 되었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을 말씀 드리면,
빌라 내 수영장을 아이들을 위한 놀수 있도록 수심을 약간 낮춘 곳이 있음 좋다고 생각(수영못하는 아이들 위해) 되며,
제일 기대되었떤 섬투어시 바다 및 주변환경이 좋아 상당히 좋았으나, 업체에서 제공하는 구명조끼가 상당히 오래되어 곰팡이 및 연결 끈도 맞지 맞지 않아 보기 않좋았으며, 스노쿨링 장비도 오래되어 사용하기 불편했네요
개인적으로 평가 하자면, 빌라/숙소는 상당히 만족하며, 일하시는 모든 분들 또한 매우 만족하여 여행으로 좋은 추억을
남기게 되어
최매니져님, 가이드 프록 모두 고생하셨고 감사 했습니다
앞으로 건승하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할게요~~~~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프리마빌라님의 댓글
프리마빌라 작성일
안녕하세요,
프리마빌라 한국지사 입니다.^^
연휴기간바로전에 다녀오시고 추석연휴를 맞이하느라 바쁘셨을텐데도 불구하고
정성스러운 후기를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의말씀 드립니다.
남겨주신 음식사진을 보니 배고파지는건 왜일까요?^^;;;
여행기간동안 비도 많이 오지않고 즐거운여행보내고 오신것같아 다행이네요 ㅎㅎㅎ
섬투어 구명조끼 부분에 대해서는 현지에 내용을 전달해드려 빠른시일내로 조치를 취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한번 바쁘실텐데도 불구하고 후기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리구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_^
감사합니다.'
프리마빌라님의 댓글
프리마빌라 작성일
안녕하세요.
현지 매니저 최한웅입니다.
추석 연휴 알차게 보내셨는지요?
다시 또 일상으로 돌아가서 푸켓병에 걸리시지는 않으셨는지요?
푸켓은 우기라고 해도 매일매일 비가 내리는게 아니라 조금씩 시원하게 소나기 내리는 정도입니다.
정작 우기 때라도 소나기가 안온다면 말씀드렸던 대로 날씨가 더워요 ㅜㅜ
구명조끼도 조치를 하도록 해야겠네요.
말씀 감사드립니다.
쌍둥이와 함께 온가족의 좋은 추억 만드셨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