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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 8월 16~20일까지 묵었던 조호진 가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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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호진 댓글 4건 조회 5,693회 작성일 08-22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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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엄마,이모,남편,8살 아이와 함께한 여행 이었습니다~


친정아버지가 돌아가시고,허리골절까지 당했던 우리엄마 즐겁게 해주고 싶어서 계획을 했었죠..


그래서 원하는것도 많았고 바꾼 일정도 생겼었네요..


너무나 친절하고 착하고 배려심 많았던 렉 가이드~~다음에 또 우리 맡아줘요~~^^


그리고 한매니저님~ 셋째날 엄마가 배멀미로 장염까지 걸려서 엄청 징징댔는데 생강차 사다 주시고 걱정해 주셔서 너


무 고마웠어요..^^


솔직히 사이트 이용후기에 늘 좋은말만 쓰여 있다가 악플 한번 올라와서 걱정했었는데 쓸데없는 걱정이었어요..^^


매니저님 너무 자상하시고 친절 하시고~~정말 잘 쉬었다가 잘 먹고 갑니다~~^^


엄마랑 같은고향인 레인매니저님~후기에 따끔한 충고도 꼭 달라고 하셨는데..음...


푸켓 도로사정이 안좋은건지 차량 쇼바가 안좋은건지 차가 덜컹거리면서 갈때가 많아 멀미 조금 한거 외에는


딱히 없었네요..ㅎㅎ 아!!엄마가 섬투어때 음식이 빌라랑 너무 수준 차이가 낫다고 섬투어때 음식을 바꿔볼수 없냐 하시

 

네요..^^ 


개인적으로 출장이 많아서 여러 나라의 호텔 음식을 먹어 봤어요~ 근데 프리마 빌라 음식 진짜 괜찮습니다~~


전 로컬로 먹은 음식보다 빌라내 식사가 훨씬 흡족했어요~~^^


근데 어른들과 아이와 함께오니 정작 저희부부가 쉬진 못했어요..ㅋㅋ


다음에 저희 둘만 갈거에요..ㅋㅋ


다음에 갈때까지 안녕히 계세요~~^^


그리고 제친구도 가족여행 계획중인데 제가 적극 추천해서 아마 프리마빌라로 갈거에요~~연락 드릴께요~잘해주세요


'

댓글목록

프리마빌라님의 댓글

프리마빌라 작성일

안녕하세요,
프리마빌라 한국지사 입니다^^

떠나시기전 이런저런 걱정이 많으셨었는데 여행내내 즐겁게 다녀오신것같아 다행이네요^^
뜻깊은 여행은 만들어 드린것같아 제가 더 뿌듯할 따름입니다.
사진을 보니 아이가 물고기들에게 인기남이였나봐요.^^ ㅎㅎㅎ
사진하나하나 즐거운 추억들이 가득하네요 ~~ ㅎㅎ
빠른 후기 남겨주셔서 감사드리구요, 남겨주신 부분또한 꼭! 참고하겠습니다.
추천도 해주셨다니 영광입니다. 추천후 예약진행하시면 추후 소정의 선물을 드리고 있으니 예약진행시에 고객님이
추천해주셨다고 꼭! 성함 말씀해주세요^_^
다음에 다시 뵐길 바라겠습니다~ 언제나 행복한 가정 되세요.

감사합니다.'

프리마빌라님의 댓글

프리마빌라 작성일

안녕하이쏭~~♬ 푸켓에서 행복 꽃 피우는 남자 Rain 입니다^^


저희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게

첫째는 안전, 둘째는 건강, 셋째가 좋은추억 만들어 드리기인데

놀러오셔서 다치거나 아프신분들을 볼때면 저희들도 많이 속상하답니다.


따끔한 충고는 현지에서 말씀해주시고 후기는 좋은글만이라고 말씀드린거였는데ㅎㅎ

사실 "따끔한 충고" 보다는 "따뜻한 칭찬"이 더 좋아요^^

전해주신 따뜻한 마음은 착하고 배려심 많았던 렉에게도 꼭 전달해드리겠습니다.


현지에서 근무하는 저희들은 10번 잘하고 1번 못해도 타격이 커요.

저희 레스토랑에 100명중에 1분은 음식이 맛없다고 혼나기도 하구요.

잘해드리고 싶고 친해지고 싶은데 진심이 통하진 않을때는 정말 속상하답니다.


고객님들이 말씀해주시는 요구사항이나 요청사항은 되도록이면

계시는동안 다해드리고 싶은데 시간이 오래 걸리는 점들은 꾸준히 개선중이구요~

자랑 같지만(사실 자랑입니다...) 제가 있던 한달동안 저희가 바뀐점을 말씀드리면

손님들께서 말씀해주셨던 레스토랑 햇빛가림막, 에어컨과 초대형 선풍기

거금을 들여 가져온 커피머신, 식사때 과일후식과 음료,

정말 예쁜꽃 피우는 다양한 화초와 꽃들을 대량으로 데리고 와서 빌라 곳곳에 꾸몄구요.

손님들의 요청과 제의로 꾸준히 투어,시설,식사,서비스등 다양한 부분을 업그레이드 중입니다.

다른분들이 오셨을 때 추천하신분이 자랑스럽고

다음에 또 오셨을 때 세월의 흔적보다 추억의 조각을 찾을수 있도록

사랑과 관심으로 프리마 빌라는 앞으로도 꾸준히 성장하겠습니다.


그럼 다시 만날 날을 기약하며 항상 밝은 미소 가득히!! 행복하이쏭~~♬


P.S :

두렵지만 새로 시작 할 수 있는 용기와

응원해주시는 분 덕분에 생기는 끈기와

구박해주시는 분 덕분에 생기는 오기로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안다만의 진주 푸켓에서 삶의 보석처럼 빛날 좋은 추억가지고 가시길 바라겠습니다.

언젠간 다시만나 추억속에 꽃향기 가득 채우길 바라며 푸켓에서 Rain Dream'

조호진님의 댓글

조호진 작성일

ㅎㅎ 레인 매니저님~~글 정말 잘 쓰시네요~~^^

따뜻한 칭찬이 99% 였던거 아시죠? ^^

좋은 추억 많이 가지고 왔습니당~~다음에 한국 오시면 연락 한번 주세요~~밥도 사드리고 커피도 사드릴께요~

그리고 제가 잠옷 디자이너니까 잠옷도 선물해 드릴께요~~^^

얼마 지나지 않아 또 갈꼬에여~~기다리세여~~ㅎㅎ'

프리마빌라님의 댓글

프리마빌라 작성일

안녕하세요.

최한웅입니다.

잘 도착하셔서 다시 편안한 일상으로 돌아가셨는지요.

다이아몬드 7호실에 묶으셨던 고객님이시네요~


호랑이 사진은 성공하셨군요~~~~!!!!

저는 꼬리만 잡고 찍는데도 덜덜덜 무서웠는데~

부자지간에 사이가 너무 좋아서 참 부러웠습니다.

저도 어릴 적에 아버지와 함께 유원지 가던 생각도 나고 그러네요.


어머님과 이모님은 안녕하신지요.

배멀미하셔서 속이 안좋으셨는데 이제는 다시 편안해지셨겠지요?


즐거운 여행이 되셨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