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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 3박5일 가족여행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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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미둥이 댓글 3건 조회 5,136회 작성일 08-20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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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8월13일~17일까지 3박5일 다이아몬드빌라에 묵었던 가족이예요 ㅎㅎ

첫째날 새벽에 공항도착해서 놈가이드님이 픽업와주셔서 다같이 차를타고 숙소로이동! 놈가이드님 역시듣던대로 너무 친절하시고 한국말 너무 잘해서 놀랐어요~숙소로 이동하는 차안에서 이런저런 이야기도 나누고 하다보니 숙소도착!

도착해서 레인매니저님이 숙소에대해 이것저것 설명해주시고 출출하다고하니 치킨도사주시고 레인매니저님은 처음에는 저를 많이 놀려서 좀그랬지만........지내다보니 불편한점도 하나하나여쭤보고 바로 고쳐주시고 츤데레같은매력이있으신거같아용ㅎㅎㅎ 욕실에 자꾸지 샤워기 호수가 줄이 걸려서인지 잘안나와서 좀 불편했었는데 말하니 몰래가서 고쳐주시고 감사햇어용!ㅎㅎ

놈가이드님은 픽업부터 첫째날일정을 함께했는데 정말좋았어요 특유의 어머님~하시는말투 너무 매력있으세용ㅎㅎㅎ 자상하게잘챙겨주시고 설명도 잘해주시고 한국말이 그래도 잘 통해서 편했던거같아요!

첫째날은 마사지받구 비치투어했는데 마사지샵이 태국내에 다른샵보다는 가격대가있어보여서 기대했는데 역시만족햇어요 꼼꼼하게 잘해주시고 너무 시원하고 여행중에 가장 편안하고 좋았던시간이였어요!! 마사지평소에 너무 좋아해서 추가해서 다음날또 받았는데 마사지하시는분들마다 테크닉이 조금씩다르신거같아요 이거는 복불복인듯 하지만 대부분잘하시고 좋았어용ㅎㅎ 마사지받구나와서 갑자기쏟아지던비 ㅠ 역시푸켓에 날씨는알수가 없는거같아요 비치투어하면서 날이좋았다면 정말 좋았을텐데 가장아쉬움이 많이남아요 파란하늘을 많이 볼수 없엇던게 ㅠㅠ


둘때날은 섬투어였는데 날씨가 좋지않아서 셋째날로 미뤄졌는데 쇼핑도하고 일정을 잘 조율해주셔서 잘 다닌거같아용 밤에 보았던 쇼는 생각보다 재밌고 노래도 좋고 알차서 만족했어용ㅎㅎ 쇼보고 야시장같은곳같는데늦게가서그런지 문을 많이 닫아서 아쉬웟어요ㅠ쇼핑은 잘햇지만 제가생각하던 물건들이 한곳에 모여있는곳을 가고싶었는데 말린과일이라던지 옷이라던지 몬가 물건하나씩사려고 이동하는게 조금 아쉬웟어요 그래도 니쁜가이드님이 같이다녀주셧는데 조용하시지만 뒤에서 잘 챙겨주셔서 감사했어용ㅎㅎ 코끼리바지도 같이 잘골라주시고 감사해요 저는 쇼핑리스트같은거 찾아볼때 정실론이라던가 빅씨마켓?이렇게 큰데를많이 알아봐서 차라리 한곳에서 쇼핑하고 그시간에 다른곳도 더 들린다면 효율적일거같아요 ㅎㅎ


셋째날은 한국으로 떠나는날인데 둘째날못했던 섬투어를 하게됬어요  다행이 비는 안왔지만 화창하던 날씨는아니여서 섬에서 수영하거나 하기에 바람이 좀 많이 불고 구름이 많아서 아쉬웟어요 섬은진짜 이쁜거같아요 저는 정말 물이 맑을줄알앗는데 그렇게까지 투명한 바다물은 아니였지만 나쁘진않았던거같아용ㅎㅎ 물고기도 진짜 있고 섬투어에서는 수영도하고 잘놀았지만 날씨가 제일아쉬운거같아요 물이 진짜 짜더라는.... 바람도 많이 불고 돌아오는 보트가 파도가세서 많이 쿵쿵거렸어요 확실히 마지막날 섬투어다녀오니까 몸이 너무 힘들더라구요 둘째날했어야햇는데 ㅠㅠ 몸살기도올라오고 다른가족들도 힘들어하긴햇지만유난히 제가 많이 아파서 코끼리도 못타고 밥도 못먹으러갓네요ㅠ 그래도 빌라에서 저 먹으라고 도시락도 챙겨서 보내주시고 해서 감사햇어요 ㅠㅠ 엄마랑 동생이 그러는데 삼겹살집에는 모기가 엄청많대요 ㅎㅎ 모기 스프레이 챙겨가시면 좋을거같요 공항까지 픽업해주신 껀가이드님  감사햇어요 차에내려서 마지막까지친절하게 인사해주시고


빌라내에서 먹었던 조식 바베큐 저녁 다 너무 맛있었어요 ㅎㅎ 엄마도 너무 맛있다고 매번 기대된다고 아무래도 한국인사장님이 계셔서 인지 신경을많이쓰신거같더라구용 최한웅매니저님도 항상친절한 모습으로 이야기해주셔서 감사햇어요 그리고 벌레많고 도마뱀걱정햇는데 생각보다 숙소에 벌레랑 도마뱀많이 없엇어요 ! 다들 직원분들이 친철하시고 배려를 많이 해주셔서 편하게 쉬다갑니다

모두들 건강하세요 !!!!! 코쿤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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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프리마빌라님의 댓글

프리마빌라 작성일

안녕하세요~ 싸왓디 크랍~

최한웅입니다~

귀국 잘하셨나요?

누구신지 단번에 알겠네요~ 8호실에 묶으셨던 분이시죠?

날씨가 좋지 않아서 (이상하게 딱 그 3일만~) 섬투어를 하루 연기하고 다녀오셨죠~

두번째 날과 세번째 날의 스케줄을 바꿔서 진행하셨던 가족이시네요~

궂은 날씨에도 어머님 그리고 동생분과 함께 즐거운 여행 되셨다니 다행이라고 생각됩니다~

마지막 날에 속이 안좋으시다고 해서 도시락 전해드린 기억도 나구요~

재방문 혜택도 있으니 다음에 허니문으로 다시 오세요~

좋은 시간 함께 해주셔서 다행입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행복하시고 가족분들과 좋은 추억 많이 만들고 간직하시길 바라겠습니다~'

프리마빌라님의 댓글

프리마빌라 작성일

안녕하세요!
 한국지사 예약담당 문은미입니다^^

가시기전에 어머님 모시고 하는 여행이라 이것저것 고민이 많으셨었는데
그래도 즐겁게 잘 다녀오셨다니 너무 다행이예요.^^

가족분들은 모두 만족하셨나요?

지내시는 동안 비때문에 좀 고생하셨나봐요.ㅠ
푸켓의 날씨는 워낙 변덕스러워서 기상예보조차 맞는 날이 거의 없지요...ㅠ

맛있는 음식 또 생각나실 즈음에 한번더 꼭 방문해 주세요^^

소중한 후기 감사합니다.'

프리마빌라님의 댓글

프리마빌라 작성일

안녕하이쏭~~♬ 푸켓 미운오리 Rain 입니다^^

이렇게 자세하고 성실한 후기는 믿을게 못됩니다.

뒤에오시는 분들이 밑도 없는 기대와 끝도 없는 요구사항이 생길꺼예요..

늘 그렇지만 손님들이 너무 큰 기대를 안고 오시지 않았으면 해요.

작은기대 큰만족 그래서 어쩌다 한번 잘하는 사람이 좋은 사람이라고 하자나요.




이제는 안아파요?? 처음에 체크인설명드릴때 순진무구한 질문을 하셔서 장난친건데..


츤데레처럼 챙겨드리면 안되고 팍팍 챙겨드려야하는데

츤데레라는 예쁘고 좋은말은 누가 만들었을까요?? 따뜻한 응원 감사합니다.

저희 대표님은 저보고 밉상이라고 하시던데..가끔 진상이라고도 한답니다.

첫날 배고프시죠 했는데 아니요 괜찮아요 했던분들이 쌀국수가 좋을까요 치킨이 좋을까요했더니

가까운 쌀국수 보다 멀어도 치킨을 선택하셨던 맑고 순수한 가족으로 기억하고 있어요.

날씨가 좋지않아 파도가 "출렁출렁"해서 고생도 많이 하고 아프지 말라고 하니깐 가는날 아프고..

파도가 "찰랑찰랑"하면 안되잖아요라고 장난치고보니 많이 아픈거 같아서 미안했었어요.





푸켓에 있으면서 정실론과 빅시에 대해 정말 많은 문의와 요청을 받는데

푸켓현지에 거주하는 교민들은 거의 빠통이나 정실론쪽으로 안가요

저희 프리마빌라의 가족형 컨셉이랑은 다른 유흥과 향락의 도시이고

관광객들을 상대로하는 곳이 많아 가격이 많이 비싸고 서비스는 별로인 곳이죠..



빠통빅시는 세개 100밧하는 비누도 한개 100밧이랍니다.

그럼에도 빠통과 정실론이 네이버에 가장 많이 이유는

대형여행사들이나 자유여행객들이 찾는 호텔들이 밀집해있기 때문입니다.

그분들은 푸켓에 길어야 7일 있은 분들이고 저는 7년이나 태국에 살았던 경험이 있는데

13년이나 운영되었던 프리마빌라의 시스템도 이길수 없는 네이버의 공신력을 다시 느낀답니다.

네이버에 저랑 갔었던 치킨집 검색해도 안 나오지 않던가요~

오늘은 안 먹을려고 했는데 후기 다쓰고 가야겠어요 ^^

한국간다고 하니깐 태국친구들이 레시피 가르쳐주던데 한국가면 닭장사해야겠어요.

그럼 다시 만날 날을 기약하며 항상 밝은 미소 가득히!! 행복하이쏭~~♬


P.S :

사진도 같이 올려주시지..

음..사진을 올리는 법은요..

1. 글쓰기를 누른다.
2. 후기를 적는다.
3. 파일 선택을 누른다.
4. 사진을 고른다.
5. 글쓰기를 다시눌러 저장한다.

이말이 무슨말인지 아마 우리가족만 알것 같네요..





어디선가 봤었는데 사진으로 다 못담는 멋진 장면은 눈에 담아야 한다고..

이번에 눈에 담지 못한 멋진 장면은 다음번에 다시가서 좋은사람과 함께 마음에 담아야 한데요..

안다만의 진주 푸켓에서 삶의 보석처럼 빛날 좋은 추억가지고 가시길 바라겠습니다.

언젠간 좋은분과 행복한 꽃향기 가득 채우길 바라며 푸켓에서 Rain Dre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