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암 넘행복한 여행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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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빈라대왕 댓글 2건 조회 4,408회 작성일 06-14 00:27본문
지금도 꿈같아요..^^아이들과 두번째 여행이였어요...검색으로 찾아서 갔던거라 걱정많이 했거든요...괜한 걱정했다 싶네요..이렇게나 좋은걸 ㅋㅋ
저희가족은 오기전날 부터 가기 싫다고 싫다고 오늘이 다시 온 첫날이였음 좋겠다고 ㅋㅋㅋ 가이드 다우씨랑 우리 꼬맹이랑 정이넘 많이들어서 이모이모 했어요.ㅋㅋ울 아이들을 넘 잘보살펴 주셔서 넘 감사했어요..^^꼭전해주세요..ㅋㅋ 울둘째아이가 공항가기전 빌라 나오는데 눈물 날꺼 같다고 해서 맘이 짠했네요..ㅜㅜ다우이모랑 헤어지기도 싫고 더있고 싶다고 ㅋㅋ 담을 약속하며 달래서 왔어요..ㅋㅋ
음식 칭찬좀 하자면 저희식구가 편식대장들인데 양쪽손을써가면서 맛있게 먹었구요..저희아들이 치킨이라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는데 원없이 먹었어요..다우씨가 추천한 자장면맛 국수랑 카레맛이도는꼬치도 허겁지겁 아이들이 좋아했네요..ㅋ 단연 과일은 역시 현지에서 먹어야 맛있다고 칭찬하기바빴네요..맛난 음식 해주신 주방장님도 감사해요..ㅋ
담은 울가이드 칭찬하자면요..일단 말이 넘잘통해서 좋았구요..저희 아이들이 에너지가 넘쳐 ㅋ저희부부가 잠시 방전일땐 다우씨가 잘보살펴 줘서 잠시 쉴수있어 감사했어요..이모라고 부르면서 어찌나 잘따라다니던지요..ㅋ다우씨에게 푸껫전통옷 아이 사입히고 싶다고 했더니 바로 시내구경할겸
옷도살겸 같이쇼핑하면서 이쁜 옷 사왔어요..ㅋㅋ 다들이쁘다고 하네요..ㅋ사원에들러 아이들과 점보는거 했는데..와이프꺼가 대박이라고 종이 한국으로 가져왔어요.푸켓사람이 걸렸음 바로 로또 산다고 해서 고이 지갑속에 담아왔어요..가이드와 말이통하니 바로 통역도 되고 기분도 좋더라구요..
사진도 같이 많이 찍고 정도 많이들어서 또 만나고 싶네요..
넘 감사하고 할말은 많은데 정리가 잘안되네요 ㅋㅋ
내년을 또 기약해 봅니다..울꼬맹이들 때문에 다우씨랑 프리마빌라에 물놀이 가야될꺼 같네요..즐겁고 행복한 여행되게 해주셔서 감사했어요..^^
댓글목록
프리마빌라님의 댓글
프리마빌라 작성일
싸왔디카!!
지젤매니저입니다^^
첫번째 전통의상 입은사진이 얼마나 귀여운지...ㅎㅎ
한참을 봤네요.하하하.
다우는 워낙 한국문화에 관심도 많고 한국도 놀러갔다온터라
한국어 센스가 남다른것 같아요.ㅋ
아이들이 다우랑 즐거운 시간 보냈다니 다행입니다.^^
즐거운 여행 무탈하게 잘 지내다 가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기회가 된다면 아이들을 위해(?) 한번 더 방문해주세요.하핫!
늘 건강하시고! 오늘은 로또 한장 사러가시는게 어떠실런지요? 하하하.'
프리마빌라님의 댓글
프리마빌라 작성일
안녕하세요
최한웅입니다~
옷사러 다녀오셨다고 하시더니 바로 사진에 보이는 의상이군요~
따님 완전 귀엽습니다.
즐거운 여행 되셨는지요?
떠나는 순간까지 환하게 미소지어 주시고, 아이들은 어찌니 얌전하고 착한지 저도 깜짝 놀랬네요.
따님께 나중에 시집가서 부모님 모시고 다시 와~ 라고 말했는데
그 전에 다시 오셔야 되겠네요.
소중한 추억 만들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가정에 많은 행복한 추억이 깃드시기를 기원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