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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 너무나도 편안했던 프리마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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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맹수기 댓글 2건 조회 6,298회 작성일 03-01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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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23일부터 26일까지 다이아몬드106호에 묵었던 지수,재혁엄마  이명숙입니다.
아이들과 처음 해외여행가는거라 예약하고 준비하고 떠나는날 까지도 근심을  한아름안고 출발했더랬죠.
밤늦게 공항에 내려 빌라에 도착했기  때문에  첫날은 그렇게 가버렸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조식을 먹고 여유롭게 둘러본 빌라는  한적하고  평화롭더군요.
아직도 한적하던 푸켓의 여운에서 벗어나지 못하고있는 1인중 하나입니다ㅎ

푸켓에서의 일정은 휴식위주이어선지 그리 빡빡하진 않았어요.
그런줄알았으면 일정을 한두개 더추가하여 좀더 돌아보고올걸 하는 지나고나니  후회가 조금 듭니다.
저희 가족을 맡아준 가이드는 마이였어요.
한국말도 아주 잘하는데 그냥 아는 동생같은 느낌? 3일동안 무척 편하게 보낼수 있었답니다.
작년에 남이섬까지  다녀갔다며 닭갈비가 맛있었다 하더라구요.
저희집이 춘천이라 다시 한국에 오게 되면 맛난 달갈비 실것 사주겠노라 약속했어요.

아이들은 아직도 푸켓이었으면 좋겠다고  여긴 추워서 싫다고 얘기합니다.
큰아인 거기분들이 다들  너무 좋아서 한번 다녀간 사람들은 다시 가고 싶을것  같다고 하네요.
늘 차분하게 일정을 말씀해  주시던 한매니저님 깊은감사 드리구요,
아울러  프리마빌라 모든분들 항상 건강하시길 바래요~
살이 2kg나 쪄서 왔답니다ㅠㅠ
푸짐하게 잘 차려졌던 프리마빌라의 조식도 큰 한몫했네요.

참,마이에게 안부좀 전해주세요.
도착하는날 도착했다고 동영상 찍어 카톡으로 보냈는데  확인도 않고  감감 무소식..
태국사람들은 카톡 안쓴다 하긴 하더라구요.

언제 다시갈지 모르겠지만 다시가는 그날까지  모두들 안녕~!
'

댓글목록

프리마빌라님의 댓글

프리마빌라 작성일

안녕하세요. 프리마빌라입니다.

생생한사진과 멋진후기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사진 하나하나 순간포착을 정말 잘하신것같은데요?^^ ㅎㅎ
따뜻했던 푸켓과는 반대로 아직은 쌀쌀한 한국의 날씨에 감기걸리시지 않게 조심하시구요,
마이에게는 안부 꼭! 전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프리마빌라님의 댓글

프리마빌라 작성일

안녕하세요.

최한웅입니다.

하하하하. 사진 속에 아드님 점프 늦으셨네요~

따님과 아드님의 커다란 눈이 기억에 남습니다.

마이에게는 제가 오늘 카톡 확인해보라고 말씀을 드릴께요.

떠나기 전에 아쉬워하던 아버님과 따님의 모습이 기억이 나네요.

언제든지 환영하겠습니다.

따님이 나중에 효도관광으로 부모님 모시고 올 것 같은데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따뜻한 푸켓으로 다시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