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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 다시 가고싶은 프리마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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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쥐맘 댓글 2건 조회 6,331회 작성일 02-20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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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암빌라 106호에 머물었어요.

3개월간의 준비에 출발. 새벽2시가 다되어서 숙소에 도착하니

늦은시간 반갑게 맞아주는 쌤매니저 사진에서 보던 다이아몬드빌은  역시나 굿^^ 

그냥 잠자리에 들지 못하고 사발면에 소주한잔 정말좋아요.

첫날 아침메뉴는 바지락배추된장국 시원하고 정말 맛나요.전망대에서 망고쥬스는 환상이었어요.

또 먹고싶어지네요. 해변에서의 점심식사. 우리나라에서는 생소한 과일.왓찰롱사원. 좋았어요.

가이드 건보고싶네요 고마웠어요...   

빅부다와 태국 시내투어 해주고 선물 사는데 세심하게 신경써준 가이드 다우씨 사진도 예쁘고 재미있게 찍어줘서 고마워요.

타이가든 삼겹살 맛났어요.

작년여름 일본 갔을때는 우리딸이 집에가기 싫다느 소리를 안했는데 이번에는가기  싫다는 소리를 하네요.

프리마 식구들이 너무편하고 재미있게 잘해줘서 그렇다고 하더군요.

그새 정 이 들었나봐요. 저도 짐을 싸는 순간부터 집에 가기 싫더라구요. 

그래 다시 한번 더 오자. 이렇게 생각하고 떠나왔네요. 

한매니저님! 감기몸살은 괜찮아졌나요.? 항상 웃는 얼굴로 챙겨주시고 신경써주셔서 감사해요.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꿀 감사해요.쌈!  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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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프리마빌라님의 댓글

프리마빌라 작성일

안녕하세요.  한국지사입니다.^^

여행을 마치신지 얼마 되지않으셨는데 이렇게 빠른 후기를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사진만 봐도 여행기간동안 즐거우셨다는게 느껴져서 제가 더 뿌듯합니다~ ㅎㅎ
전망대에서 드셨던 망고쥬스가 다시 생각나시면 재방문 해주세요^^
재방문 하시면 더욱 더 즐거운 여행으로 보답해드리겠습니다.
늘 행복하시구요,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는데 감기걸리시지 않게 건강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

프리마빌라님의 댓글

프리마빌라 작성일

안녕하세요 최한웅입니다.

덕분에 감기몸살은 싹 나았습니다.

따님과 어머님께서 마지막 날에 떠나기 아쉬워하시던 것 기억합니다.

사진 한장이라도 더 곱게 담아드리고 싶었는데 시간이 참 빠르죠?

좋은 후기 감사드립니다.

소중한 추억만큼이나 앞으로 더 많은 행복과 기쁨이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