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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암 4박6일간의 깨고싶지않은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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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세림 댓글 2건 조회 6,304회 작성일 01-22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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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 을 갔다온지 꽤 됬는데 이제야 이용후기를 쓰게되네요 !!

 이번여행은 가족여행이었지만 다시한번 친구들과 꼭 한번 더 오고싶은 여행이었던것 같습니다.

고2때 한번 동남아 쪽에 여행을 갔다와서 처음엔 이번여행에 대해 기대를 하지않고 갔었어요

근데 여태여행을 다니면서 다시 놀러오고싶다고 생각한 지역은 없었던것같은데 처음으로 그생각이 들었던것같아요.

그만큼 저에게 이번여행은 최고였어요.

여행 몇일내내 비가와서 맑은하늘을 자주 볼순 없었지만 비가와도 푸켓은 충분히 멋졌고 여유가 넘쳐보이며 편안한 느낌을 저에게 주었습니다.

사실 항상 패키지 여행으로 돌아다니다보니 시간에 쫓겨서 제대로 그 나라들의 정취를 못느끼는 경우가 태반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여행은 일정도 자유롭게 조율할 수있을뿐더러 무엇보다 진짜 내가 쉬러 이곳에왔구나 라는 느낌을 많이 받을 수 있었던 점이 이번여행에서 제일 좋았던것 같아요

한국에선 좀처럼 볼 수없고 경험할 수 없는 에메랄드 빛 바다,젠더쇼,산호가 깔린 섬,코끼리 트레킹등여러가지 푸켓의 광경들이 이색적으로 다가왔었고 무엇보다 견문을 넓힐 수 있었던 좋은 경험이였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4박6일동안 저희 가족을 책임져주시고 가이드해주고 나이차이는 많이나지만 겉으로는 진짜 언니동생같이 동안외모를 가지고 있으신 우리쁜이언니!!!! 너무 보고싶어요 ㅠㅠ

마지막까지 저희가족을 쌀뜰히 챙겨주셨는데 진짜 너무 좋았어요

알고보니 부산에 사신다고하시던데 곡 부산오시면 연락주셨으면 좋겠어요ㅎㅎ

사실 푸켓에 다시오고 싶은 이유중에서 쁜이언니를 빼놓을 순 없다고 생각해요 손님이라고 생각안하고 가족이라 생각하고 보살펴주신 덕분에 이번여행이 좀더 편하고 즐거웠지않았나 싶어요

쁜이언니랑 같이 여행다니면서 가장 좋았던 점이 저희 가족을 먼저생각하고 가이드 해주신것이라고 말할 수 있는데 저희 입맛에 맞는 음식을 직접 추천해주실 뿐만아니라 카이섬에 놀러갔을때 비가 많이와서 제대로 놀수없었는데도 같이 바닷가에 들어가서 놀아주셨어요

틈틈히 좋은 얘기도 많이 해주시구요 결론적으로 쁜이언니가 최고예요 ^^

꿈이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이번여행은 너무 행복한 여행이었습니다.

깨지않고 싶은 꿈이있다면 진짜 이런게 아닐까 싶어요 올해 공부 열심히해서 제대로 마무리하고 수능끝나고 꼭 다시 가겠습니다!!
'

댓글목록

프리마빌라님의 댓글

프리마빌라 작성일

안녕하세요.
한국지사 권지훈 팀장 입니다.

"꿈이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이번 여행은 너무 행복한 여행이었습니다."
한문장으로 멋지게 표현해주셨네요~~^^
글 하나하나에 행복하셨던 여행인게 느껴지네요~
수능 끝나고 꼭 다시 한번 방문해주세요~~
더 즐거운 추억 만드실 수 있을거예요^^
늘 건강하시고, 올 한해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

프리마빌라님의 댓글

프리마빌라 작성일

안녕하세요

최한웅입니다.

이렇게 쁜 매니저를 칭찬해주시니 정말 감사드립니다.

일정 중에 비가 많이 와서 많이 힘드셨을거에요.

이제 3주 정도 지난 것 같은데 이제는 날이 많이 덥네요.

태풍이 와서 고생 많이 하셨을텐데 , 오히려 편히 쉬시다가 가셨다니 감사드릴 뿐입니다.

좋은 말씀과 남겨주신 이야기 쁜 매니저에게 전달토록 하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