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명절기간 다녀간 창우 아빠입니다.

우선 프리마빌라 관계자 여러분께

할머니까지 동반한 3대 여행을 빛내주신 것에 대하여 감사인사부터 전합니다.

한국지사에서부터 친절한 안내를 받을 때부터 현지 서비스의 품질에 대해서는

감을 잡았었고요

추천해준 지인이 좀 과장하지 않았나 했는데

시설뿐만아니라 현지에서의 서비스와 음식 일정 모두 생각보다 만족했습니다.

특히 어머니께서 식사를 못하실까봐 걱정했는데

한국에서보다 훨씬 잘드시는 것을 보고 감격할 정도였네요

바베큐 파티때 열정을 다해 즐거움을 주시는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창우는 집에 수영장 만들어 달랍니다.

리모델링해서 그런지 새빌라 같은 느낌이었고 

비가 왔는데도  수영장이 깨끗이 관리되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첫날 공항에서 너무 수속시간 오래걸려 피곤하고 다소 불쾌했지만

빌라도착하고부터는 한시간 한시간이 아까울정도로

재밌고 유익하고 편안한 여행이었습니다.

바베큐때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운집했는데도 한사람도 놓치지 않고 챙겨주시는 모습이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식사하면서 다른분들과 이야기해보니 재방문 혜택이 있어서 그런지  재방문하신 분들이 많더군요

저희도 재방문 하겠습니다.

다시 힘겨운 일상의 시작입니다.

푸켓에서의 아름다운 기억으로 열심히 살겠습니다.

건강하시고 한국들르시면 꼭 연락주세요!!

한국에서 창우아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