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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 [ 정병초님 가족 ] 푸켓을 그리워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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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프리마빌라 댓글 1건 조회 6,770회 작성일 05-23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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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여행이 그러하듯이....
귀국한 다음날부터 아이들은 푸켓으로 또 가고싶다고 합니다. ㅋㅋ

어머니와 함께한 우리가족 푸켓여행에서 프리마의 선택은 탁월했습니다.
새벽도착한 우리를 반갑게 맞아준 요아저씨 덕분에 더욱 즐거운 시작이었습니다.
미리 바트로 환전하지 못한 제게 선뜻 500바트를 빌려주시는 친절을~~너무 감사했습니다.

숙소에 도착하여 다소 뿌연 수영장을 보고 문의를 드리니 인공정화가 아닌 자연정화를 하신다고 친절한 말씀과
정화되는 동안 아이들이 놀 수 있도록 더 넓고 좋은 곳으로 몸소 안내해주시고 맘놓고 그냥 쓰시라는 배려까지...
걍 좋았을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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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맛은 더할 나위없이 좋았습니다.
어머니께서는 그래도 모른다면서 짱아찌와 마른반찬을 챙겨가셨는데...ㅋㅋㅋ
모든 음식이 불편함이 없었다면서 좋아하셨습니다.
와 배부르겠다 생각하는데 요리가 또 나오고~~ㅎㅎ
식사때마다 일일히 하루 일정을 체크해주시는 매니져님 덕분에 웬지 VIP된 기분~~ㅋㅋ
그런 대접 받아본적이 없어서 맘껏(?) 누리지 못한 아쉬움도~~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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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중 아이들이 울 가족이 아닌 다른 분이 함께하는 것에 무척 걱정을 많이 했는데...
웬걸? 가이드 마이 덕분에 더욱 재미있고 즐거운 시간이 되었습니다.
세심하게 간식도 챙겨주시고 사진도 찍어주시고 왓찰롱 일정을 취소하려고 했는데 차에서 내리지 않아도 되니 구경이라도 하시라며 일부러 들려주시고~~탱큐탱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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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샤워하는데 불편하지 마시라고 간이 의자도 챙겨주시고(새거 같았는데..일부러 사다 주신 듯~~)
차량으로 이동할때마다 오르락내리락 잡아주시고 다리 불편하신 어머니 걱정을 많이 했는데...
특별한 배려~감사했습니다.

제가 여행갈때 무척 꼼꼼하게 챙기는 스타일인데, 이번 푸켓여행은 정말 가방만 들고 갔습니다.
매니져님.....챙겨주신 선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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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마빌라님의 댓글

프리마빌라 작성일

다음까페에 남겨주신 후기를 홈페이지에도 퍼왔어요^^
정성스러운 후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