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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 4.25~4.30 가족여행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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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슈퍼노바 댓글 2건 조회 7,371회 작성일 05-10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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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래민매니저~~잘 지내시죠? ^^

4월25일부터 30일(4박6일)까지 다이아몬드 102호에 묵었던 김정은 가족입니다.

5월은 가족주간이라 좀 바빴네요~ 후기가 쫌 늦었죠??^^:

아이들과는 처음 해외여행이라 걱정을 많이 했는데 너무나 잘 쉬고 와서 좋았습니다.

첫날 낯선 푸켓공항에서 우리를 반갑게 맞아준 놈가이드~

넘 잘생기고 친절해서 여행내내 넘 즐겁게 보낼 수 있게 해줘서 고마웠습니다.

집사람은 저와 달리 운전을 너무 부드럽게(?) 잘해서 좋았다고 하네요ㅋㅋ

빌라 풀장에서 아침부터 밤늦게까지 아이들은 물놀이에 지치는 줄도 모르고 즐겼구요.

물론 제가 더 재밌게 놀았지만요..ㅎㅎ 

여행일정을 우리가 조정할수 있어서 더 좋았어요~

래민매니저의 세심한 배려와 능력(?)때문에 더욱 좋은 여행이 되었지요~

애들때문에 사이먼쇼를 돌고래쇼로 업그레이드해서 봤는데...정말 재미있었어요~~ (아시죠?ㅋ)

푸켓까지가서 한국사람들하고 부대끼면 어떡하나 했는데..

한국사람 구경하기가 정말 힘들더군요..그래서 더 좋았지요~~

카이섬의 물고기들은 제가 평생 볼만큼 많았구요~

빅부다나 왓찰롱사원도 태국의 아름다움을 느낄수 있어서 좋았어요~~

1년에 한번 있다는 지역축제 야시장도 우리를 들뜨게 했고 

열대과일 특히 망고스틴, 망고 열심히 먹고 왔습니다.

더욱 더 좋았던건....빌라 음식들..정말 맛있게 먹고 왔음돠~

가족들 모두 2kg씩 살을 더 붙여왔다능 ㅠㅠ (매니저님 책임지쇼~)

마지막날 밤..

래민 매니저님과 어머님이 초대해주셔서 고마웠어요~

어머님 좋은데 많이 모시고 다니세요~ 안부 꼭 전해주세요 ^^*

가장 큰 효도는..딴딴따단~~~아시죠?ㅋㅋ

참! 아이들 알러지는 돌아와서 병원가고 지금은 말끔히 나았답니다.

큰애는 푸켓에서 오기싫다하더니..담에 또 가자고 조릅니다.

재방문 예약할테니 그때까지 매니저님 잘 지키고 계세요~~ 건강하시구요~

놈에게도 안부부탁드립니다. 

정말 즐거운 여행 감사드립니다. 안녕~~~




'

댓글목록

프리마빌라님의 댓글

프리마빌라 작성일

안녕하세요.
한국지사 권지훈 팀장 입니다~

가족분들에게 멋진 엄마, 아내가 되셨을거 같은데요??ㅎㅎ
즐거우셨던 여행에서 얻으신 에너지로 행복한 가정 만들어가세요^^
다음에 재방문 하실때 혜택도 있으시니까~ 꼭 다시 방문해주시구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프리마빌라님의 댓글

프리마빌라 작성일

안녕하이쏭~~♬ 레인메니져입니다^^


후기 기다리고 있었어요~ ^^

늘 유쾌하시고 밝으신 듬직하신 형님~

그리고 강철다리도 두드리고 건너실 걱정쟁이 형수님

그날밤 많은 이야기를 했었던것 같아요~ 제가 쓸데없는 말을 너무 많이 한건 아닌지..

그날 저녁이 아니였다면 눈물없이는 듣지 못했을 두분의 러브스토리와

애기들 키우며 있었던 여러가지 에피소드들~

첫날부터 초대해서 모실껄 정들려면 떠나시는 손님들..ㅠㅠ

20대 청춘을 바치신 형수님과 앞으로 평생을 바치신다던 형님!!

한평생을 한사람만 바라보며 두분이 서로 사랑하고 살아가는 삶이 부러워요~~

인간관계의 황금률 30:70의 법칙을 들으시고

늘 형님께 70의 넘는 사랑을 주시고 30의 사랑만 받으신다던 욕심쟁이 형수님과

늘 가진 100프로 사랑을 다주시고도 모잘라 130의 사랑을 주신다던 200프로 사랑쟁이들..

돌핀쇼 재미있으셨죠~?? 제가 추천함부로 안하는데 돌핀쇼는 정말 괜찮은것 같아요~

돌핀쇼가 어떤지 자세히 설명 드리지 않았던 건 알고 보면 재미없을 것 같아서 였어요~

식사도 좋으셨다니 정말 다행이예요~ ^^

사실 저도 프리마에 와서 살이 통통하게 오르고 있답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 밥때문에 프리마에서 일하는 거예요..ㅋ~

우리 아기들 햇빛알레르기도 다나았다니 다행이네요~~

여기 햇빛이 너무 강해서 피부가 약한 아기들한테는 자극이 심한것 같아요~

그래도 다시 오고 싶다니~ 애기들한테 잘해줘야겠어요

우리 민이~ 혁이~ 다시 만날 날을 기약하며 항상 밝은 미소 가득히!! 행복하이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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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는 우리 다시 만나기를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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