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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 늦은 후기 이제야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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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잡스 댓글 2건 조회 7,242회 작성일 03-05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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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마빌라 대표님, 래민메니저, 비키메니저, 킹씨, 마이씨 다들 안녕들 하시지요?


1.29일에 3박5일 일정으로 다이아몬드로 방문했던 선민, 성헌이 가족입니다..


너무 좋은 추억을 남겨주신 덕분에 잘 지내다 왔는데 어째어째 하다보니 이제야 늦은 후기를 남깁니다..


인천에서 30분 넘게 연착되고 6시간 가까이 날아가 자정넘은 시간에 도착해 완전 녹초가 된 우리를 활짝 웃는 얼굴로


반갑게 맞이해 주신 이 대표님!


배고픔과 목마름에 쩔어 있는 아저씨를 위해 여성분이 그 야심한 밤에 손수 오토바이를 타고 현지 라면과 맥주를 사다


주신 비키씨!! 


늦었지만 넘 감사했어요~(첨에는 두분이 부부인줄 알았다능 ㅋ 아..다시는 진에어는 타고 싶지 않네요 ㅋㅋ..)


우리가 갔을 때 전부 가족팀들 밖에 안보여서 정말 좋은 사람들이 운영하는 빌라구나 감이 오더라구요..


연인끼리 또는 신혼여행 왔다가 부모가 되어 아이들과..부모님과 같이 재방문 하는 분들이 엄청 많구나 싶더라구요..


특히나 3대 가족이 형제분들이 같이오신...


단체 티셔츠에 할아버지, 할머니, 첫째, 며느리,손자,손녀 등등 한글로 이렇게 써서 오신분들 너무 멋졌어요ㅋㅋ


그리고 아이들의 우상 우리 래민 아재!! 너무 감사~~요


아이들이 아직도 래민 삼촌 보고싶다고 여름에 또 가자고 난리랍니다..(책임지쇼..ㅋ)


가이드분 펑크가 났었는데도 그 바쁜 와중에 열정적인 책임감으로 직접 가이드를 해주시공...(역시 부산싸나이 ㅋㅋ)


그리고 킹씨..마이씨 항상 여행자 입장에서 배려해주시고 너무 감사했습니다..


일정이나 시설이나 등등 다른 부분들은 다른 분들이 많이 쓰셨고..


저 또한 많이 보고 배우고 간거라 따로 더 쓸말이 없네요..사진으로나마 즐거웠던 추억 되새겨 봅니다..


우리 가족한테는 첫번째 해외여행 이었고, 푸켓을 정한것도, 누가 소개해 준것도 아닌데 어떻게 프리마빌라를 알게되어


좋은 사람들과 좋은 추억을 가진 것도 참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빠른 시일 내에 다시 만나게 될 그날을 기다려 봅니다..그럼 건강히들 계세요..


-봄이 성큼 다가온 DAEGU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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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프리마빌라님의 댓글

프리마빌라 작성일

래민 매니저입니다.

후기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대구 가족분들 덕분에 오랜만에 가이드도 나가고 즐거웠습니다.

프리마빌라 직원들은 워낙 일을 즐기다보니

다소 체력적으로 힘에부쳐도 즐겁게 일할수 있나봅니다.

행복을 찾아서 오신분들을 맞이하는 저희 같은 직업은 사실 축복받은 직업이지요.


일일이 마주쳤던 직원들을 열거하시면서 칭찬해주시는 세심함에 다시 한번 감사를 전합니다.

많은 분들이 재방문해주시는데 대해서도 이 후기를 통해 감사인사를 전합니다.

행복하세요^-^'

프리마빌라님의 댓글

프리마빌라 작성일

선민이 성헌이 넘보고싶다요!!

우리 착하고 예쁜 조카들~~!! 백만 조카 양성 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