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소개로 푸켓(프리마 )여행 3박5일 가족여행을다녀왔습니다
넘좋았어요~^^ 애들(참고로23세,20세)이 여행전에는 모두 시컨둥 했는데 다녀와서는
모두들 만족했어요.

해외가면 음식땜에 힘들어해서 이번에도컵라면8개 소주6팩을준비했었는데 기우였어요
빌라 현지주방장님이 준비해준 음식을 대부분 맛있게 먹었고 입에도 잘 맞았어요
모두 한국인 입맞에 맞출려고 노력한듯~김치,된장국,암튼 음식은" Good"

숙소는 100평! 와! 언제 이런 숙소를 다시 써볼수 있을런지? 침실은 다른분들은 모로겠지만
비교적 잠을 잘잤어요 특히 숙소내 수영장은 참좋았어요  둘째가 생전 물속에 들어가지않는데
이곳에서는 아침에 일어나서"풍덩" 스케줄 마치고 저녁에도"풍덩" 너무좋아했어요.

스케줄도 좋았어요! 일정과 피로도를 잘 고려하신것 같아요  그리고 매일 스케줄 끝내고 돌아오는길에
전통시장에 들러 과일 한보따리씩! 열대과일 실컷먹어야지 했는데...소원성취!
그리고 특히 기억나는건 태국전통맛사지! 모두들 태국가면 맛사지는  꼭! 받으라했는데 ..실감
또받고싶어요 한번더 받고왔어야 되는데~

그리고  담당가이드" 엇"에게 우리가족모두 감사드립니다 친절하고 유머러스하고 정성껏
정성을 다해 안내해줘서 감사하단말 전하고싶어요 한국의 눈내리는 모습을 꼭 보고싶어했는데
오늘 눈이왔는데 보여주지못해 아쉽네요 그리고 사진찍는솜씨는 짱! 덕분에 좋은사진 많이챙겼네요
마지막으로 소개해준 지인모모씨! 프리마관계자분들! 모두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