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암 5박 7일 여행기 (1/31~1/9) > 이용후기


이용후기

HOME> 참여마당> 이용후기> 시암

시암 시암 5박 7일 여행기 (1/31~1/9)

페이지 정보

작성자 딸딸엄마 댓글 4건 조회 6,753회 작성일 01-13 00:19

본문

안녕하세요~

시암 103호에 묵었던 최혜정 입니다~ ^^

즐거웠던 푸켓 여행이었어요! 오자마자 또 가고 싶네요~ 여긴 또 왜이리 추운지.. ㅋㅋ

첫날 도착해서 대표님을 뵈었는데 사진과 똑같으시더라구요 ㅎ

추운 곳에서 더운 곳으로의 여행은 정말 꿀맛 같았어요~

더구나 푸켓은 관광지라 그런지 엄청 깨끗하고 현지인들도 친절하고 거부감이 없더라구요~

저번 세부에 갔을 땐 정말이지.. 다신 가지말자 했거든요.. 무섭고.. 비교가 안되네요 ㅎ

약간 아쉬운 점을 얘기 해볼께요~ ^^;

팡아만 투어 : 대표님이 추천을 그닥 안 하시더니 그 이유를 좀 알겠더라구요..
                   패트리투어를 이용했는데 배가 너무 느리고 유럽인 위주다 보니 한국말 전혀 못해요..
                   제임스본드 섬에서 1시간 50분 가량 머무는데 정말 할 거 없고
                   설마 진짜 여기서 그리 오래 있냐 싶어 만나는 시간 물었는데 정확한 답변 못 들었어요
                   다른 한국가족 1팀 있었는데 이분들도 항구서 그 반 이상은 기다린 듯요..
                   물도 흙탕물이라 별로... 뷰는 예쁜데.. 헐.. ㅋㅋ
        
카이섬 투어 : 카이섬, 카이녹 섬  두 곳에서 노는 건데,
                   카이섬엔 물고기가 장난아니게 많아요 줄무늬 물고기만 엄청 ㅋㅋ
                   두 섬다 해변에서 물놀이, 스노클링 하는 거에요
                   산호가 보인는 깊은 바다서 하는 스노클링 생각 했는데.. 그런게 전혀 없어서 좀 실망스러웠어요..
                   해변 뷰는 멋집니다!! 카이녹섬에선 엄청 큰 도마뱀을 봤어요 거기 산다네요 ㅋㅋ

해변투어 : 까다비치가 엄청 멋있었어요~ 해변있고 나무그늘이 쭈욱 있고!! 정말 멋져서 차 지나가면서 소리 캬악
               지르고ㅎㅎ 근데 지나갔어요.. 배고프다 해서 식당 가려고 그랬나.. 결국 까다누이비치에 내려줬는데
               나무그늘 별로 없고 완전 뜨겁고.. 우린 까다비치 가고프다 했더니 가도 되긴하다고 좀 꺼려하는.. 왜냐면
               차를 돌려 가야했거든요,, 이 가이드는 한국말 잘 못했어요,, 까다비치에서 우리가 엄청 좋아했으면 여기서
               놀꺼냐고 물어봐주지.. 우리는 코스를 모르고 어디서 놀게할지 모르니,,, 저 처럼 후회하지 않으시려면 다시
               돌아가시던지 아님 좋다 생각할때 그곳에서 바로 즐기심이 좋을 듯요~~^^;

식사 : 정말 빌라 요리사님의 요리 실력은 짱인듯요!! 우리 입맛, 부모님 입맛에 딱! 넘 맛있어서 엄청 많이 먹었어요~
         비치 투어하면서 o-oh 란 식당에 갔는데 음식,, 정말 팟타이,, 못 먹겠더라구요 ㅎㅎ
         그리고 외부식당 김치찌개, 쌀국수 엄청 맛있었어요~ 굿~~~~

아이들이 아침에 눈 뜨자마자 풀에 들어가려고 엄청 좋아했어요~~
지금 넘 아쉬운 점만 얘기 했지만 이건 처음 가신는 분들 참고하시라고 섬투어는 넘 기대는 말라고 적은거구요
빌라내 휴식과 놀이, 음식은 최고였어요~ 언제가 될진 모르겠지만 또 가려구요~~^^
레인 매니저, 대표님, 마이 가이드 외 다른 가이드 다 감사했어요~~^^

참 레인~ 사진 보내주세요 마이 통해서~~^^

수고하세요~~   
'

댓글목록

프리마빌라님의 댓글

프리마빌라 작성일

안녕하세요.
도착하자마자 빠른후기를 올려주셨네요,

투어별 자세한 안내 감사합니다

일반적으로 다른분들의 경우 카이섬투어가 만족도가 가장 높습니다.
다만 출발지점이 한국의 서해안처럼 갯벌이라 좀 지저분하게 느끼실수도 있고
산호가 보이는 바다한가운데서의 스노클링은 파도가 있는날은 배에서 오르내리실때
부상위험이 있기때문에 입수가 불가능합니다.
고객님의 카이섬투어 시에는 파도가있어 섬에 정박해서 스노클링을 진행한 날이었습니다.
 
여러 가족분들 모시고 오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프리마빌라님의 댓글

프리마빌라 작성일

안녕하세요~ 레인메니져입니다~^^
사진이 없어서 기억이 가물가물해요~ 사진도 함께올려주시지..ㅠㅠ
사진은 마이를 통해서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팡아만과 카이섬 해변투어 식사의 세부사항으로 좋은 후기도 남겨주시고
이제 한동안 손님들 팡아안가시고 비치는 한군데만 정해서 오실것 같네요..^^
펜은 칼보다 강하다고 했었나요~ㅋㅋ

후기 한번 올때마다 손님들의 선택이 달라지고
오시는 손님들마다 기호가 달라 반응은 확실이 차이가 있는것 같아요~
하물며 많은분이 칭찬해주시는 저희 빌라 음식도 맛없다고 하시는분이 있으니까요..ㅠㅠ

팡아만vs카이섬~
팡아만은 젊은분들로 구성된 허니문이나 가족분들에게 추천해드립니다.
말씀해주신것 처럼 크루져 선박을 이용하시고 이동시간이 많아
아버님 어머님을 모시고 오시거나 어린자녀분들과 함께한다면 많이 힘든 투어이구요~
저희 프리마 빌라는 할아버지 할머니 아기들이 함께하는 가족단위 손님들이 많아
푸켓의 많은 여행사가 선택하고 있는 팡아만투어와 피피섬투어를 진행하지않고
가깝고 열대어종이 많은 카이와 카이녹 섬투어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물론 반응은 가족마다 다르구요^^

비치투어는 한국식 드라이빙 vs 유럽식 휴양으로 진행해드리고 있습니다.
여자분들 구성이 많은 가족은 드라이브하며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비치투어를 하고 사진을 찍고
아이들 구성이 많은 가족은 비치한군데를 정해서 모래놀이와 해변에서 해수욕과
허니문등 성인으로 구성되어있는 가족들에게는 레져스포츠 서핑을 하는
비치투어를 추천해드리고 있습니다^^

저희 프리마의 최대장점인 내맘대로 입맛대로의 투어!! ^^
그리고 처음이라 못누리셨던 여행의 아쉬움은 후기 남겨주시고 멤버 등록 하시구
꼭 멤버해택 받아서 오세요~^^

그리고 저두 개인적으로 처음오시는 손님보다 두번보는 손님이 더 좋아요~
그래도 다행이예요~ 처음에는 안좋으셨다고 생각하다가~다시 오신다고 하시니 나쁘진 않으셨던 거죠!! ^^
다시 뵈면 더욱더 만족하실수 있도록 잘 모시도록 하겠습니다~


P.S : 언젠가는 우리 다시 만나기를 바라며!!

다음 프리마멤버 카페에 오셔서 멤버등록도 하시고 다양한 혜택도 함께 받으세요~
1. 태국현지 소식과 끈끈한 정은 기본옵션!!
2. 본인 재방문시 멤버만의 Special Price!!
3. 지인 재방문시 멤버에게 특별한 선물이!!'

프리마빌라님의 댓글

프리마빌라 작성일

안녕하세요. 한국지사입니다^^

팡아만 투어,카이섬 투어,비치투어에 대한 자세한 후기 감사드립니다~
이런 자세한 후기도 물론 좋습니다!!
매니저님께서 각 투어별로 상세히 설명해주셔서 다음번에 푸켓여행 오실때는
참고해주시면 좋을것 같아요~
그래도 푸켓에 유명한 섬투어 프로그램들은 다 해보셨으니 많은분들께 소개해주세요~^^
후기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딸딸엄마님의 댓글

딸딸엄마 작성일

레인매니저님~~
회사에서 올린 글이라 사진첨부 못했네요~
양가 어머니 모시고 갔었는데 워낙 객이 많으니 기억 못 하실수 있지요~~^^
근데.. 오해 하셨어요! 전 다녀와서 진짜 좋았다고 말했는걸요~~
다만 이런 아쉬운 점도 있었다는 거죠^^;
어떻게 100% 만족할수 있나요 사람인데..ㅎ
그래도 좋았단걸 많이 강조한거 같은데 레인매니저님껜 불편한 후기였나보네요..
매일 아침 저녁으로 투어 일정 가족마다 설명하시고 챙기시는게 힘드실거 같은데
잘 지내시고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