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몬드 4박6일 (1/3~1/8)가족여행을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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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동훈 댓글 2건 조회 6,684회 작성일 01-11 21:04본문
아이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새해 푸켓여행을 다녀왔다
겨울인 한국과 달리 태국은 일년 내내 여름이기에 해외가족 첫 여행지로
태국 푸켓을 선택한건 참 잘한것 같다.
추위를 피해 아이들과 여름나라로의 여행은 정말 설레였고 아이들은 해외 첫 여행이기에 더욱 뜻깊었다.
여행사를 통한 여행보다는 프리마빌라를 통해 가족여행을 할수 있어서 참 좋았다.
여행 출발당일에는 인천공항 컨베이어 시스템 고장 여파로 3시간 지연되어 비행기를 타게 되어 좀 짜증이 났지만 프리마 빌라에 도착한 이후로는 줄곧 웃음이 떠나질 않았다.
자유시간에는 전용 수영장에서 아이들과 피로를 풀며 즐기고 한국말을 곧잘하는 가이드 렉의 친절한 안내로 푸켓 구석구석을 구경할 수 있었다.
또한 매일 아침 레인 매니저가 하루 일정을 꼼꼼하게 체크도 해주어 빌라에 머무는 동안 별 걱정없이 즐기다 온것 같다.
푸켓 공항에서 출국할때는 못내 아쉬웠다.
우리 가족 4박6일 여행기간동안 모든 일정에 맞춰 안내를 담당했던 가이드인 렉에게 고마웠습니다.
다음 여행에서 다시 한번 뵙기를 바랍니다.
'댓글목록
프리마빌라님의 댓글
프리마빌라 작성일
레인매니저입니다.
자상하신 어머니와 열정적인 아버님
아직도 106호 빌라에 머무시는듯 느껴집니다.
아이들의 첫 해외여행지가 푸켓이고 프리마빌라였으니
아마 다른나라 더 좋은호텔 가셔도 만족을 하실지 걱정입니다 ^^
푸켓에서처럼 행복한 모습의 가정 한국에서도 지속되시길 바랍니다.
행복하세요.'
프리마빌라님의 댓글
프리마빌라 작성일
안녕하세요. 프리마빌라입니다^^
잠시나마 푸켓에서 따뜻한 겨울 보내고 오셨죠??
공항에서는 힘드셨지만 프리마빌라 도착이후로 웃음이 떠나질 않으셨다니
다행입니다~
다음번에 푸켓으로 가족여행 또 오시게된다면
프리마빌라 찾아주세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