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마빌라

시암 행복했던 푸켓 가족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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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년후에 댓글 2건 조회 5,780회 작성일 11-30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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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5박 7일 여행 다녀온 김헌경 가족입니다.

래인 매니저님/ 가이드 랙 가족 여행 갔다온지 며칠 안된 것 같은데 벌써 그립네요

저희 가족은 아직도 푸켓 여행의 추억을 생각하며 김장을 하고 있네요

첫날 픽업해 준 잘생긴 엇 / 늦은 시간에 빌라 소개시켜 주신 이용왕 대표님 너무나 친절한 응대에 감사드립니다

5박이란 시간이 어찌나 빨리 지나가던지 가족들이 매우 편안하게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던 만족했던 여행이였어요

가족들과 오랜만에 많은 대화를 나누고 너무너무 맛있는 식사를 하고 라포네에서의 마사지는 부모님께서도 매우 만족하셨던 일정중에 하나였답니다.

잊을 수 없는 많은 즐거움을 어찌 표현해야 할지 모르지만

그중에서도 미니파인애플 및 망고의 맛은 여행내내 저희 가족의 또다른 즐거움이였네요

지금도 많은 사진들을 보면서 재미있었던 일상들을 생각 중인데요

이 많은 사진들의 대부분은 열정을 다해 저의 DSLR을 자기것처럼 들고 다니며

우리 가족의 사진을 책임진 나의 동생 가이드 랙의 또 다른 선물이라 생각이 됩니다.

또한 랙이 바나나 튀김 및 푸켓 과자라고 사준 우리나라에 영양갱 비슷한 과자에 맥주한잔이 더 생각이 나네요

매일 일정이 조금씩 바뀌는 상황에서도 웃음을 잃지않고 친절하게 대해주셨던

우리 래인 매니저님 5일 동안 저희 가족들이 아주 많이 귀찮을 정도로 연락을 하고 이것저것 물어봐도

꼼꼼히 챙겨주시고 확인해 주셔서 더욱 믿음이 가는 여행이 아니였나 생각이 됩니다.

저희 부모님은 팡아만 출발시 아침 식사를 못하게 되는 상황에서도

식당 셰프님에게 부탁해 도시락을 챙겨 주셨는데

그 도시락이 그렇게 맛있었다는 부모님 말씀에 여행을 추진한 제가 더 뿌듯했답니다.

지금은 프리마빌라에서 살찌운 나의 정든 살들을 없애기 위해 노력중입니다.

우리 아이들은 래인 삼촌과 랙 삼촌한테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해주셔서 감사하다네요 ㅋ

멀지 않은 시간에 프리마 빌라 식구들을 다시 볼수 있는 기회가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회사에서는 열심히 프리마빌라 홍보중에 있습니다.

얼마나 효과가 있을지 모르겠지만 래인 매니저님 푸켓 출국전에 말씀하셨던 라운딩에 관한 부분도 조심스럽게 추진중이라 확정이 된다면 꼭 연락드리겠습니다.

저희 가족의 출발부터 많이 신경써주신 권지훈팀장님/현지에서의 래인매니저님/저희의 손발이 되어준 든든한 능력자 랙 가이드 모두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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