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P로 대접 받은 우리 가족, 프리마빌라가 준 선물입니다. ^^ > 이용후기


이용후기

HOME> 참여마당> 이용후기

다이아몬드 VIP로 대접 받은 우리 가족, 프리마빌라가 준 선물입니다. ^^

페이지 정보

작성자 웃음제조기 댓글 3건 조회 7,590회 작성일 09-02 23:24

본문

프리마가족 여러분, 안녕하세요?

3박 5일 동안 너무도 잘 논 덕에 피곤함이 채 가기도 전이지만 행복한 마음에 피식피식 웃어가며 후기를 적어봅니다. ^______^

저 비행기 타고 한국으로 돌아오는 내내 남편에게 칭찬 엄청 들었습니다.

어디에서 프리마빌라라는 보물을 찾았냐고.

지젤, 레인 매니저님들과 누구보다 우리 껀 아저씨 덕인 것 아시죠?

남편 칭찬에 "나, 이런 뇨자야." 하며 어깨가 으쓱으쓱.

정말 행복했습니다.

주위에서 잘 다녀왔냐는 인사에 푸켓은 무조건 프리마빌라라고 얘기했네요. 


먼저 우리 가이드'껀''삼촌, 별점 다섯개입니다.

우리 두 딸들, 껀 삼촌의 매력에 푸욱 빠졌습니다.

보조개로 미소 지으며 "네"라고 대답하는 목소리, 형님, 누님이라고 부르는 목소리 아직도 귓가에 맴돕니다.

스노쿨링 하면서 아이들과 함께 즐겁게 놀아주시고,

셀카봉을 챙겼지만 전혀 필요없을 만큼 가족 사진 다 찍어주시고,

무엇보다 감동적인 것은 우리 가족 관광하는 사이 한국어 공부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아름다웠고 고마웠습니다.

공항에서 배웅하며 우리 딸들 안아줄 땐 눈물이 찔끔 나더라니까요.

고마워요, 껀~~~


선남선녀 레인, 지젤 매니저님.

프리마는 아무래도 인물로 직원 채용을 하시나 봅니다.

그런데 인물만큼 예쁜 마음은 어쩌지요?

친절함이 뚝뚝 묻어납니다.

우리 매니저님들도 별점 다섯개입니다.


빌라에 들어서는 순간 풀장을 보고 "우와!"라는 감탄을 했고, 

침실방에'김병주님 가족''이라는 액자를 보고 세심한 배려를 느꼈습니다.

타이 전통 마사지를 받을 수 있게 마련된 게스트룸과

매 식사시간마다 애용했던 주방,

그리고 빨래건조대까지 무엇 하나 부족함 없이 구비된 곳이었습니다.

눈만 뜨면 풀로 들어가는 저희 큰딸은 돌아올 때는 물개가 되어 수영도 능수능란하게 했네요.

식사는 맛있는 음식이 아주 잘 나와서 남편 돌아와서 체중계에 올라가더니 2kg이나 쪘다고 울상입니다. ㅋㅋ

더운 날씨에 관광을 마치고 돌아와도 시원한 숙소가 있었기에 낮시간의 더위쯤이야......

빌라도 별점 다섯개입니다.


여행 일정은 더할 나위 없이 좋았습니다.

한 가족에 가이드 한 명, 어디 그게 쉽나요?

일정 또한 가족에게 맞게 변경 가능하고,

아이들이 있어 마사지 시간 또한 오전과 오후 타임으로 나누어 편안히 받을 수 있게끔 배려해 주신 부분,

섬투어시, 사이먼쇼 관람시 언제 어느 때이고 저흰 VIP가 맞았습니다.

저희 요구에 과일 가게에 들러주셔서 코코넛, 망고, 미니 파인애플, 망고스틴 등 현지 과일도 풍족하게 맛보고 왔네요.

비치 투어,안마, 섬투어, 사이먼쇼 관람, 코끼리 트래킹,빅부다 그리고 왓찰롱 사원까지.

체력이 넘치는 가족이어서 보고 싶은 것, 하고 싶은 것 많았는데 다 하고 왔어요.

아참, 짬나는 시간에 자전거로 동네 한 바퀴까지 참으로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여행 일정도 별점 다섯개입니다.


결국 푸켓 여행은 별점 다섯개 여행이었습니다.

어느 것 하나 섭섭함 없이 만족한 행복 여행이었습니다.

공항으로 떠나기 전 풍등에 우리 가족 소원을 가득 담아서 띄워 보냈는데,

작은 별빛처럼 변한 풍등처럼 푸켓 여행은 저의 마음 속에 별이 되어 빛납니다.

5일의 여행이었지만 지치고 힘들어질 때 꺼내 볼 수 있는 행복입니다.

행복이라는 선물을 준 프리마빌라 감사합니다. ^^






'

댓글목록

프리마빌라님의 댓글

프리마빌라 작성일

안녕하세요.
한국지사 권지훈 팀장 입니다.

다녀오시자마자 이렇게 멋진 후기 남겨주셨네요^^
행복함이 묻어나는 글이어서 저도 무척이나 기쁘네요~
다음에도 재방문해주시면 더 즐거운 추억 만들어드리겠습니다~
풍등에 담으신 가족분들 소원이 꼭 이뤄지길 바랄게요^^

늘 건강하세요~'

프리마빌라님의 댓글

프리마빌라 작성일

안녕하이쏭~♬ 선남 레인메니져 입니다  ㅎㅎ

행복은 향수와 같아서 자신에게 먼저뿌리지 않고는 다른 사람에게 향기를 발할 수 없다~~

보~람~찬~하루 일을~ 끝~마치고져~~♬ 어머니 글을 읽는 동안 저도 행복에 빠졌습니다~

일하면서도 지치지 않고 다시 힘을 낼 수 있는 것 중 하나가 행복해 하시는 손님들 보면서 저도 같이 행복할 수 있고

재미있게 노시다가 비행기 타고 가시면 그냥 끝이 아니라 이렇게 다음을 기약할 수 있어서가 아닐까 합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손님들도 서로 더 진솔하게 다가 갈 수 있는 것 같아요.



"푸켓은 무조건 프리마빌라라고 얘기했네요!!" 우리어머님의 후기 포인트는 이말이 아닐까 합니다. ^^

어머님 그래도 기대치를 너무 많이 올리시진 말아주세요~

점점 높아져 가는 기대치를 맞춰드리진 못할까 심려 스럽습니다.

후기보시는 분들~~ 10점 만점에 5점입니다~~ ㅎㅎ



점점 주가가 상승하는 껀~ 우리 껀이 이번 가족에서 제대로 매력발산을 한 것 같습니다.

늘 우직하게 꾸준히 노력하고 아기들에게 자상한~ 겉과 속이 다른 남자!! (무슨 뜻인진 보셔서 아시죠?? ^^)

지금 후기 껀에게도 꼭 전해줘서 오늘하루 같이 힘을 낼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작은 별빛처럼 변한 풍등처럼 푸켓 여행은 저의 마음 속에 별이 되어 빛납니다.

우리어머니 언어의 연금술사~ 시인같아요~ ^^

행복의 향수에 빠져서 주위사람마져 행복하게 해주시는 우리 어머님의 후기 별점 10개!!



P.S :

여복이 넘치는 아버님!!  지혜로우신 와이프에~ 완전 귀요미 딸 둘씩이나!!

우리 아버님이랑 대작을 한 번 해야 했는데 지금 잠시 봉인중이라 죄송합니다~.

다음기회에 아버님 함께 프리마촌에서 "짝(?)"찍었으면 합니다.~^^

다음 프리마멤버 카페에 오셔서 멤버등록도 하시고 다양한 혜택도 함께 받으세요~

1. 태국현지 소식과 끈끈한 정은 기본옵션!!

2. 본인 재방문시 멤버만의 Special Price!!

3. 지인 재방문시 멤버에게 특별한 선물이!!

그럼 다음에 다시 만날 날을 기약하며 항상 밝은 미소 가득히!! 행복하이쏭~~♬'

프리마빌라님의 댓글

프리마빌라 작성일

싸왔디카.
지젤매니저입니다.^^

별점다섯개를 이렇게 후하게 팍!팍! 주시니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해야겠다는 각오가 다져지네요!!ㅎㅎㅎ

지내시는 동안 부족한 부분도 많았을텐데
늘 밝고 긍정적이었던 가족분들의 모습덕에 그런 부분까지도
다 이해가 되었던건 아닌가 싶네요.ㅎㅎ감사합니당.^^

우리껀도 이제 아기아빠가 되면서 책임감이 더욱 강해진건지
공부도 더 열심히 하고 이전보다 더욱 부지런해졌어요.ㅋㅋ

가장의 힘이라는게 이런건가봐요!!^----------------^
껀에게도 가족분들이 남겨주신 소중한 후기 꼭 전달해 주겠습니다.

가족분들 늘 건강하시고! 푸켓이 너무 그리울때쯤
한번 더 꼭 방문해주세요.^^
기다리고 있겠습니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