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암 8.22~26 양상원 가족 후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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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성구 댓글 3건 조회 5,508회 작성일 08-26 22:08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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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프리마빌라님의 댓글
프리마빌라 작성일
싸왔디카.
지젤매니저입니다^--------^
일단은 남겨두고 가신 하마튜브부터 구하고 껀에게 바로 전달해 주도록 하겠습니다.^^
잘 전해줄테니 걱정말라고 전해주세요.ㅋㅋ
껀에게도 오늘 출근하는데로 글 보여줄께요. 아마 껀도 오늘하루 즐겁게
시작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아이들과 함께 다니느라 여러일정 피곤하셨을텐데도
늘 밝은 웃음과 서로 배려하며 다니시는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하네요.ㅋ
아직도 소녀같으신 어머님모습도 생각나고..ㅋ
즐거운 여행 되셨다니 너무너무 감사드리고요.^^
가족분들도 이번여행을 활력소삼아 늘 즐거운 일들만 일상에 가득하길
바라겠습니다.^^'
프리마빌라님의 댓글
프리마빌라 작성일
껀에게 잘 전달했답니다.
껀이 전직이 라디오방송 프로듀서여서
음악에 조예가 깊고 한국음악에 대해서도 웬만한 한국사람들보다 잘압니다.
다른직원들에비해서 많이 배웠음에도 겸손한편인이어서 어르신들이 주로 좋아했는데
이제 애아빠까지되서 그런지 애들에게도 인기가 있나보네요~
따님들과의 아름다운 추억을 사진으로 못보는게 아쉽네요~
행복하세요~'
프리마빌라님의 댓글
프리마빌라 작성일
안녕하이쏭~♬ 레인메니져 입니다
잘도착 하셨나요? 많이 피곤하실텐데 빠른 후기 감사합니다.
손님들 사진이 없으니깐 어딘가 허전하고 엄청 아쉽네요..
저희 프리마에서 뽕을 뽑으셨다니 다행입니다. ^^
벌써 우리 쏨차이 주방장표 프리마 집밥이 그립진 않으신가요??
일부러 맛없는 곳으로 모시는 건 아닌데 쏨차이표 집밥이 태국에서 제일 맛있는것 같아요
우리 공주의 사랑을 듬뿍 받은 하마씨를 두고 가시다니 나쁜 아빠 혼나야겠는데요//
저도 어렸을때 병원에 오래있었는데 저와 하루종일 놀아주고 무서운 밤을 지켜주던 메칸더V가
팔이 부러지고 방패가 없어져도 본드로 붙이고 테이프로 붙여서 가지고 놀았는데
어느 순간에 없어져서 엄청 서럽게 찾아다녔던 기억이 나는데 딱 그마음이 아닐까 합니다.
그래도 우리 귀여운 딸래미가 버리지 말고 껀 아기에게 쓰라고 하는것 보니
그 착한마음씨가 껀 쥬니어2세에게도 전달되기를 바라며 꼭!!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첨에 후기 보고는 누구더라 했었는데 가시는날 우리 큰공주님에게 들었던 말 덕분에 기억이 나네요..
제가 자주 뵙고 못시지도 못했는데도 이렇게 과분한 칭찬을 해주시다니..
우리 공주님께서 사람보는 좋은 눈은 가진것 같아요 나중에 사위걱정은 안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ㅎㅎ
P.S :
저희는 사실 다시 오셔서 찾아가시는 것이 좋은데ㅋㅋ
하마튜브 분실사건으로 인해 가슴아팠을 우리 딸래미에게도 껀아기 "ㅇㅇ"이가 잘쓰고 있다고 전해주세요~~
그럼 다시 뵙는날 까지 항상 밝은 미소 가득히!! 행복하이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