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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 힐링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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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티나윤 댓글 3건 조회 6,260회 작성일 08-25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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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와디카~

814~818일 다녀간 윤선영 가족입니다. 세모녀~^^

여행후기가 좀 늦었죠~?

백만년만의 휴가였던지라 다녀오니 이래저래 일이 많았네요

프리마빌라에서의 35일은 힐링이었어요.

이번 여행은 엄마를 위한 여행이었어요. 그동안 항암치료 때문에 지쳐있던 엄마에게 좋은 추억이 된 것 같아 기뻐요. 모두에게 감사해요^^
첫 째날 늦은시간에도 반갑게 맞아주셨던 훈남 레인 매니저님...기분 좋은 여행의 시작이었어요.

다음날엔 아주 예쁘고 볼수록 미소지어지는 지젤 매니저님...그 친절함에 반했구요.

코끼리 트래킹 대신 마사지 받을 수 있게 배려해 주신 지젤 매니저님, 고마워요^^

저희 세모녀와 지젤님과의 커피숍 데이트도 정말 좋았구요~

그리고 여행내내 함께 했던 가이드 엇...

썬누나, 쩡누나, 엄마...라고 불렀던 엇...순수하고 열심이고 한국에 관심이 많은 엇...고마워요^^

음식도 아주 맛있었어요. 마지막날 바비큐 파티는 자꾸자꾸 생각나네요.

레인매니저님의 특별 진행으로 이루어진 이벤트도 즐거웠고 소원을 담은 등 날리기도 의미있고 좋았어요.

직원 모두 순수함이 느껴져서 더욱 좋았어요.

푸켓은 8월 우기라던데 날씨도 완벽해서 더더욱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급하게 일정 부탁드렸는데도 친절하게 안내해주신 한국지사 권지훈 팀장님 감사해요. 늦은시간에도 도움주셨던 또 다른 분이 계신데 그분께도 감사드려요(성함을 몰라서 죄송해요)

숙박부터 항공권, 식사, 전용차량, 외부프로그램까지 그야말로 원스톱 토탈 서비스 덕분에 편안하고 즐겁고 만족스러운 여행을 했어요. 감사합니다~^^

다음에는 아빠랑 언니네 가족과 함께 방문할께요~

코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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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프리마빌라님의 댓글

프리마빌라 작성일

싸왔디카.
이게 누구야용.ㅎㅎㅎ
너무 보고싶은 세분얼굴. 다시보니 너무 좋아영.^----------^

어머니도 보고싶고 이쁜 두언니들도...ㅠㅠ
한국가면 꼭 만나용!ㅎㅎ
정전이 이어준 인연이랄까?ㅎㅎㅎㅎㅎ

즐거운 시간은 스스로 만들어가는것도 큰데
세분 모두 워낙 긍정적이고 밝으셔서 여행의 즐거움이 더욱
배가 되지 않았나 싶어요^^

오래오래 건강하고! 늘 지금처럼 서로에게 행복한 순간들만
가득했으면 좋겠어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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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마빌라님의 댓글

프리마빌라 작성일

안녕하세요.
한국지사 권지훈 팀장 입니다.

어머님께 좋은 추억이 되셔서 더욱 뿌듯하네요~ㅎㅎ
사진들도 멋지게 나왔네요~
이번 여행을 원동력으로 즐거운 일상생활 만들어가시고~
고객님 가정에 늘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프리마빌라님의 댓글

프리마빌라 작성일

안녕하이쏭~♬ 레인메니져 입니다


잘지내고 계신가요?? 한 미모를 자랑하시는 우리 삼미모 모녀^^
두번째 사진은 엄마랑 딸이랑 너무 판박이라 언니라 그래도 되겠다(죄송합니다. 따님 ^^; )

어머님은 예쁜 딸 둘도 모자라서 지젤메니져도 딸삼기로 하셨다면서요^^
따님들끼리 커피로 자매가 되기로 맹세를 하신건가요??


제가 모시고 싶어서 사심근무 하려고 했는데 저는 자꾸 밖으로 겉도는 바람에
우리 삼미모모녀를 모실기회는 없었는데 이렇게 칭찬해주셔서 감사합니다~지젤메니져 덕분에 묻어가는것 같아요^^


얼굴이 예쁘면 얼굴값한다고 하던데 역시 미모에 맞게 마음씨도 고우시고 말씀도 곱게하시구..
늘 감사하다 좋다라고만 말씀하시는 분들이라 모시는 저희들 기분도 좋아지게 만드시는 꽃미모 모녀''s
우리 순수청년 엇이 하루하루가 설레임이 가득한 하루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제가 맨날 엇!! 반했네~ 카면서 놀렸는데..ㅋㅋ


어머님 늘 건강하시구~ 아버님도 함께 모실수 있는 기회도 주세요~
항상 밝은 미소 가득히!! 행복하이쏭~~♬


P.S :
지금 엇이 옆에 있는데 또 부끄러워 하네요..ㅋㅋ

이맛에 놀려먹는다면서..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