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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암 너무나 꿈같았던 가족여행, 재밌게 즐기다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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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은영상호 댓글 3건 조회 5,240회 작성일 08-07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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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가지전 저희 가족은 공항에서 해외를 간다는 설렘에 기분좋게 비행기를 기다렸습니당~

 푸켓행 비행기를 타게 되었고 가는 중에 안에서 즐겁게 노래도 듣고 영화도 보고 기내식도 먹었습니다

가기 전 아빠께서 빌라안에 수영장이 있다고 하셔서 음 그럼 그냥 작은 것이겠거니 하고 기대안하고 갔는데 이게 왠일!!완전 큰 수영장에 주방도 크고 화장실도 크고 각각의 방들도 다 크고....!!! 놀라움의 연속이었습니당!! 들어갈때 고양이 때문에 놀랐다는 건 안 비밀~

제일 큰 방에 들어갔더니 저희를 환영하는 문구가!! 숙소 안을 다 찍지는 못했지만 태국요소가 묻어나 있으면서도 한국적??이기도 한 빌라가 참 맘에 들었습니당! 저희 가족 모두가 들어가서 와~할 정도였으니까요!!

무엇보다도 여행에서 제일 좋았던 것은 음식들!! 빌라에서 나오는 음식들 진짜 다 맛있었어요!! 점심같은 경우 태국 음식을 주로 먹었었던 터라 제 입맛에는 그렇게 별로 맞지는 않았는데 와 아침이랑 저녁 먹을 때는 그런 저까지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음식들이 많아서 너무너무 좋았어요!!

이 이외에도 찍은 사진이 없는 카이 섬들!! 앞서 말했듯이 물을 너무나 좋아하는 저희인지라 스노클링이 참 재밌었습니당!! 특히 동생!! 완전 신나가지고 여기저기 다 헤엄쳐 다니고 너~~무!! 좋아했어요!! 바다 속에 이쁜 물고기들도 볼 수 있었고!! 바나나 보트도 너무 재밌었어요!!

사이먼쇼도 보고! 태국전통 행사라는 연등행사도 해보고 퀴즈도 맞추고 코끼리도 타보고!새로운 경험을 많이 했습니당~~!사이먼쇼가 저희 가족에게는 약간의 충격을 주었지만 흥이 나게 하고 웃음을 유발하는 쇼여서 즐거웠습니당!! 퀴즈는 많이 맞추지는 못했지만 처음으로 연등행사를 해보고 신기했습니다!! 저희 것이 불이 꺼질때까지 지켜보고 목이 아프긴 했지만 좋은 경험이었습니당!!

주방장님과 사진도 찍고!! 너무나 맛있는 음식을 접대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당!!코끼리탈때 앞에서 아저씨께서 꽃도 따주시고ㅎ 일단 코끼리를 탄다는 자체가 흥미로웠습니당~~~!!

마지막날 갈때까지 너무나 즐거워서 어떤 하나를 꼽으라고 하면 고를 수 없을 정도로  저희 가족 모두가 만족하는 여행이였습니당~



저희 담당이셨던 가이드 놈아저씨!! 누구보다도 저희 할머니가 너무나 좋아하셨던 놈아저씨!! 물어보지 않아도 차타고 가는 내내 궁금할까봐 여기저기 다 알려주시고 설명도 해 주시고 짱짱 감사했어용~! 한국말도 너무너무 잘하시고!! 저랑 동생에게는 장난도 쳐 주시고!! 마지막 날 까지 꼭 다시 놀러오시라며 다음에 놀러오실 땐 더 잘 해드리겠다며 약속해 주신 놈 아저씨!! 진짜 감사했어용~!! 감동



매니저 지젤 언니!! 진짜 언니는 너무 이쁜 것 같아요!! 매니저 하기 아까운 미모!! 엄마가 저희한테 말씀해 주실 때 마다 되게 존중해 주시는 행동 하나하나가 감사했다고 꼭 전해달라하셨어용!! 얼굴도 이쁘고 몸매도 이쁘고 성격도 좋고 설명하나 하나 조곤조곤 잘 이해할 수 있게 얘기 해 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용~!! 다음에 겨울에 또 오시라는 말씀!! 성인되면 친구들이랑 꼭 놀러갈께용!!



매니저 레인아저씨!! 레인 아저씨는 처음에 저희 도착했을 때 처음으로 딱 뵌 분!! 타지이기에 외국인이 많다보니 한국어가 서투르실 줄 알았는데 한국인이라니!! 너무나 반가웠어요!! 도착하고 빌라 소개시켜 주실때 제가 고양이 무서워 하자 딱 잡아서 밖으로 내 보내 주시고 감사했어요!! 저희 볼 때마다 불편하진 않으신지, 좋으셨는지 항상 물어봐 주셔서 감사했어요!! 마지막 날에 못 뵈서 아쉬웠어요ㅠㅠ 아 맞다!! 아빠가 사진 보내달라 하시더라구용


다들 진짜 너무나 수고하셨고요!! 가족여행 이렇게 꿈같게, 즐겁게, 행복하게 해 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당!!기회 된다면 꼭 진짜 다시 놀러갈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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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은영상호님의 댓글

은영상호 작성일

사진 gone0313@naver.com으로 보내주세용!!'

프리마빌라님의 댓글

프리마빌라 작성일

싸왔디카.
지젤매니저입니다.^^

하루하루 활력소가 되어주는 소중한 칭찬들
너무너무 감사합니당.^^

덕분에 오늘밤도 좋은꿈을 꿀 수 있겠네요.ㅎㅎㅎ

가족분들 한국으로 돌아가 푸켓병 걸리신건 아니신지 모르겠어요.ㅋㅋㅋ
가끔 걸리셔가지고 병고치시러 다시오시는 분들 많으시거든요.하하하

기회가 되신다면 정말 한국의 겨울날씨에
꼭 한번 더 방문해 주세요^^
더욱더 놀라운 푸켓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으흐흐흐흫ㅎ

그럼 가족분들 모두 건강하시고!
늘 지금처럼 밝고 행복한 가족분들 모습 쭉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프리마빌라님의 댓글

프리마빌라 작성일

안녕하이쏭~♬  래인메니져 입니다 ^^

오늘 하루도 힘든 일과 끝나고 사무실에 들어왔는데 이렇게 기분좋은 소식이 있을 줄이야~
사무실에 들어서니 우리 지젤스님이 제이야기에 관한 부분에 대해 크게 읽어주네요~
지금 읽지말고 내일 아침에 행복함으로 시작할수 있도록 아껴둘것을..

그느낌 아실까요??  무더운 여름날 시원하게 샤워하고 냉장실에서 살얼음이 있는 시원한 맥주를 먹는 느낌이랄까??
한참동안 사막을 헤매다  만난 오아시스에서  갈증이 해소 되는 듯한 그런 느낌!!
가뭄에 단비를 만난듯 메마른 가슴을 적시는 따뜻한 말한마디..^^
이렇게 반가운 소식이 볼때에 노력하는 보람을 다시 한번 느낍니다..

후기 적어주신다고 약속하시고도 그냥가시는 분도 많은데
후기 적어주신것도 감사한데 이렇게 정성스럽게 작성해주시다니 너무 너무 감사해요.

대표님~ 마케팅 담당 적임자를 찾았습니다.!!
나중에 저희 홍보전단이 필요할때 저희랑 같이 근무해주시면 어떠실지??
혹시 광고회사나 신문사 혹은 잡지사에서 근무하시나요?? 농담이구요

적어주시는 글 한마디 한마디마다 감동과 즐거움이 묻어나오고 
글을 읽는 저도 감사함과 행복함을 느낄수 있을정도로 필력이 대단하신것 같아요!!

이번여행이 즐거웠던 것은 저희가 잘해서가 아니라 오실때 마음부터 즐거움을 가득 안고 오셔서
이렇게 저희들에게 주시고 가시는 것이 아니실까 하며 다음에 오시면 제가 더 잘 모실께요

영화는 속편이 재미 없다지만 프리마는 재방문이 더 재미있고
처음과 같은 한결같은 마음으로!!  하지만 새로운 일정과  더 나아진 모습으로 모실수 있도록
또  다시 찾고 싶은 프리마가 될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 최선을 다하는 래인이 되겠습니다.

저희가 정말 잘해드릴수 있도록 성수기가 아닌 비수기에 오시는건 어떠실까요??
바빠서 잘해드리지 못했는데..비수기때 오시면 알약같은 남자가 되어 24시간 실시간 서비스로 모시겠습니다.^^


P.S :
아따 근데 잠만..!! 이건 하나만 집고 갈께요!!
지젤메니져는 언니고 전 아저씨..ㅡㅡ//  그라고 한국인보고 한국인이라서 놀랐다니..에라잇!!
저를 사푼히 밟으시고 다시 한번 짓밟고 가시네요.. 저를 두번이나 죽이시다니.. ㅡ_ㅡ; 사진 안줘~~!!

^^ 농담이구요~ 사진은 아래에 있는 메일주소로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에 다른 일정을 소화중이라 인사드리지 못해 죄송하구요~
오랜만에 만난 정성스러운 후기에 오늘 하루 기분좋게  잠을 청할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암튼 저희 프리마를 잊지말아 주시고~ 항상 밝은 미소 가득히 행복하이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