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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 신행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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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호불호 댓글 1건 조회 6,466회 작성일 03-13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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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행 갔다 온지도  일주일이 되었네요..
 
한국 돌아와서 일상에 적응하느라 짬이 없다가 이제야  후기 올려보아요~~
 
일생에 한번뿐인 신행 !!  어떤 곳을 갈까 고민만 하다.. 우연찮게  네*버 지식인에  프리마빌라를 알게 됐고..
 
블로그.프리마빌라 홈피 후기를 보면서 여기로 가봐야 겠다는 확신이 들었어요..
 
망설임도 없이 예약 절차를 밟고 늘 꿈꿔왔던  허니문을 떠났습니다.
 
푸켓공항에 도착에서 현지 가이드인 눔(한국식 발음이라 맞는지 모르겠지만^^;;)의 안내를 받았어요,,
 
여행내내, 차로 이동할때 궁금한게 있어 물어보면 막힘없이 한국말로 친절히 대답해주고. 우리 커플 사진도 성심성의껏
 
잘 찍어주고, 소소한 대화도 나누다보니 정이 많이 들어서 떠날때 많이 아쉽더라구요 ㅜㅜ
 
 지금도.. 눔 생각 많이 나네요~~(저보다. 남편이랑 통하는게 많았던거 같아요 ㅎㅎ )
 
 허니문 첫 날 , 아침식사를 룸서비스로 받고 아침 메뉴 중에 하나인 된장찌개가 나와서 자동으로 손이 가더니..
 
입맛에 딱 맞아  빌라 떠날때 까지 음식 스트레스 없이 아주 잘 먹고와서 행복했네요^^
 
잘 먹고 다니는덕에 여행도 덩달아 즐거웠어요~~
 
다시 한번 프리마빌라에 무한한 감사를!! (허니문 내내  남편앞에서 우쭐햇네요 ㅋㅋ)
 
저희가 온 시기에 저희 부부만 머물러서 한적하게 여유로워서 좋았고
 
첫날,마지막날 태국 마사지도. 비치에서 먹는 오리지널 쌀국수도 맛있어서 2그릇이나 먹었고.
 
게이쇼도 신세계였고 ㅋㅋ 스노쿨링도 재밌었다는..
 
마지막 만찬이었던 비비큐도 회도 다시 한번 먹고 싶네요~ㅋㅋㅋ
 
이렇게 지내다 보니 4박 6일이 금방 지나가더라구요~~ㅜㅜ
 
늘 친철하게 맞이해주시던 미모의 지젤매니저님께서 떠나는 날 기념선물까지 주셔서 감사했어요^^
 
공항까지 빠른 티켓팅 할수 있게 도와준 가이드 눔도 마지막 인사할때는 짠햇어요ㅜㅜ
 
(p.s 지젤 매니저님~눔 카톡 아이디 좀 갈켜주세요^^)
 
이렇게 저희 신행은 기억속에 오래 오래 남을듯 하네요~~
 
소중한 시간 만들어주신 프리마 빌라도 더 번창하시길 바랍니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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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프리마빌라님의 댓글

프리마빌라 작성일

싸왔디카.^^
지젤매니저입니다!!

사진으로 다시 보니 더욱 반가운데요^^
신행 다녀가신 후라 정신 없으셨을텐데도
힘이 되는 글 남겨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해요!!ㅋ
한국지사 출발시에 안내 받으신 현지번호 저장하시면 아마 저 뜰거예요.ㅎㅎㅎ
창원까지 다시 내려가시느라 고되셨을텐데
어떻게 지금은 피로가 좀 풀리셨는지 모르겠네요.^^
기회가 되신다면 꼭꼭 또 놀러오세요.ㅎㅎ놈에게도 사진도 보여주고 안부전해줄께요.^^
두분도 늘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