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젤매니저님~~~

2/22~26일까지 시암에서 즐건 시간보내고 온 민우네입니다~

 안녕하세여.... 회사일이 바빠서 후기가 늦었내여..

오늘도 아침부터 레스토랑에 오셔서 가족분들 하나하나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미소와 말투로 안내하고 계시는 지젤님에 모습이 눈에 선하내여...

회사일이 너무바빠서10년만에 가족모두 함께하는 가족여행이라

정말 여기저기 많이 알아보구 결정한 곳이 프리마빌라였는데

마눌님도 아이들도 너무 만족스러웠다고 하내여....

있는동안 너무 신경 많이 써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유럽으로 여행가자고 부득부득 우겼던 제자신이 부끄러울 정도로 정말

만족스러웠던 여행이었던거 같습니다.

항상 아침마다 웃는얼굴로 인사와 주던 미소천사 지젤님과

몇일동안 우리가족들 데리고 고생해준 니푼에게 정말 감사를 전합니다.

한국에서 나름 어느정도 위치에 있는 사람이라고 거만좀 떨구 그랬는데

니푼보고 많은 걸 깨닫는 시간이었습니다.

참 착하고 성실하고 역시나 착한 친구였구여...

제가 니푼보고 형이라고 부르라고 했을정도니까여....

니푼과는 카톡친구로 까지 등록을 했내여...

지젤님도 카톡아뒤 알려주셔여....

내일도 아침일찍 일어나서 손님들을 하나하나 챙기고 미소지어 주실

지젤님 건강하시고여..울 니푼가정에도 늘 행복이 가득하길 바란다고

꼭 전해주세여......

이번여행 저희가족에게는 정말 뜻깊은 시간이었구여....

머무는 시간내내 진심으로 감사했어여...

울 싸모님은 내년겨울에도 그곳으로 쉬러 가자구 하시내여...

일정 잡히면 또 한번뵙지여...

아참... 한국에 태국부적 문향있는 곳을 발견.... 어제 시간 쪼개서 타투하고 가족이름 .생년월일까지

새겼답니다... 저 약속지켰져? ㅎㅎ

내일이라는 시간도 지젤님과 니푼동생에게 행복이 함께 하길

한국에서 기원하겠습니다~~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고.. .정말 감사했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