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마빌라

다이아몬드 멋진 휴가 잘 보내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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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천마룡 댓글 2건 조회 6,064회 작성일 12-09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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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잘 놀긴 했는데...

막상 이용후기를 쓰려니 어떻게 써야할지 모르겠네요...^^;;;

푸켓에는 2002년에 신혼여행으로 처음 가봤더랬습니다..

그때 일정도 너무 빡빡하고 음식도 안맞아 고생을 했던 기억이 있어서..

이번에 어머님이랑 애들과 함께 가려고 하니 걱정이 되었는데

친한 친구가 프리마 빌라 이야기를 해주더군요^^

일단 음식평이 좋아서 나름 안심을 했고 일정을 자유롭게 조정할 수 있다는 점이 좋아보였는데..

가서 경험하고 나니 더욱 만족스럽습니다^^

입맛 까다로운 어머님도 빌라음식이 맛있다고 하셨네요

신랑도 3키로는 찐듯하다며....ㅋㅋㅋ

스케쥴이 매여 끌려다니는 느낌이 아니고..

하루하루 여유롭게 여행한 기분이라서 너무 좋았습니다.

섬투어가 제일 멋있었던 거 같아요..

푸켓의 보물은 에메랄드빛 바다가 아닌가 싶네요

낮엔 바다에서 수영하고

밤엔 빌라 풀에서 수영하고..

애들은 하루종일 물에서 살았던 거 같아요...ㅋㅋ

마지막날엔 더 있자며....난리였답니다ㅋㅋㅋ

푸켓동물원도 나름 재미있었습니다

호랑이가 길가에 묶여있고...^^;;;

우물같은데 바다거북이가 있고...ㅋㅋㅋ

자유로운 타이 느낌이 그대로 살아있는....ㅋㅋ^^;;;;

신기한 경험...ㅋㅋ

아침마다 웃는 얼굴로 인사해주시며 일정 설명해주시고 안내해 주셨던

지젤매니저님이 있어 더 안정적인 여행이 되었던 거 같아요^^

가이드'엇''에게도 너무 감사해요

하나하나 자상하게 챙겨주고 알려주고

''엇''덕분에 편안하고 즐거운 여행할 수 있었어요...

프리마 빌라 가족분들은 모두 다 멋진분들이신거 같아요^^

프리마 빌라는 주변 누구에게라도 자신있게 추천할 수 있는 곳이네요^^

모두에게 감사드려요^^

작은 것 하나하나 세심한 배려가 엿보였습니다

멋져요 프리마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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