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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 1월 허니문여행 다녀왔어요 또 가고싶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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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여영구&김미경 댓글 1건 조회 7,229회 작성일 02-08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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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월 11일에 허니문 여행 다녀왔던 여영구&김미경입니다.
너무 즐거웠던 여행이였어서 바로 후기 올리려고 했는데..
뭔 일이 날마다 이렇게 많은지 이제서야 남깁니다.
여행 다녀온지 한달도 안 지났는데 또 여행 가고파서...ㅠㅠ
날마다 여행지에서 찍어 온 사진들을 보면서 다음 여행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일정중에서 제일 기억에 남는건 역시 섬투어
남들은 열대어 구경에 신났는데...
무서워서 물속에서 도망가다 결국 피를 보고...
물밖으로 나온는길은 신랑이 어부바 해줬네용~~
친절한 샤칸이 가져다 준 밴드...
서울에서 많이 본 대일밴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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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 편안한 휴식이 되었던 수코스파
인디아나존스 촬영 온 것 같다고...ㅎㅎ
우리신랑 옆에서 코골고 자는 바람에 약간 창피했지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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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먹게 된 맛난 한국음식을 앞에 두고 천정만 뚤어지게...  
도마뱀들의 천국
유머러스한 샤칸의 한마디
"그냥 떨어지면 바로 B.B.Q 해서 냠냠냠"  우~웩~
1954134364_efD7iCBQ_DSC01660.JPG


빌라안에서도 최고의 음식을 먹게 해주신 주방장님 감사합니다^^
사실 음식 많이 걱정 했었는데...
서울에 있을때보다 더 잘 먹어서 포동포동 살 쪄서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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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내내 쓸데없는 질문에도 친절하게 설명해 준 샤칸
유뷰남이란 사실에 깜놀~
아들 있다는 말에 또 한번 깜놀~
가족사진도 보게 됐는데...
최고 미인의 배우같은 아내랑 샤칸보다 더 잘생긴 아들
행복하게 부자되세요
사진작가만큼 잘 찍어준 사진도 고맙고
항상 웃는 얼굴로 가이드 해준것도 고맙고 
샤칸!!  너무 너무 고마웠어요
공항에서 헤어질때 그새 정이 많이 들었는지 눈물보일뻔...
아들은 축구 잘하고 있는지...? ^^ ㅎㅎ

이대희 이사님의 꼼꼼한 일정 체크도 감사하구요.
그때 빌려주신 알로에를 발랐음에도 우리 신랑은 허물을 벗었지요 ㅋㅋ
잠깐 공항에서 픽업해 준 깨한테도 고마웠다고...인사도 못했는데...
소중한 추억 만들어 주신 프리마 빌라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근데 질문이요?
직원소개를 보니 샤칸은 안 보이던데...
샤칸에게 꼭 안부 전해주세요
보고싶다고...
다음번에 또 가겠다구요^^


'

댓글목록

프리마빌라님의 댓글

프리마빌라 작성일

안녕하세요,
이대희 입니다.

신랑님은 결국 허물을 벗으셨군요 ㅎㅎ

두분의 행복하신 모습이 그대로 사진과 후기에 나타나네요.
남겨주신 인사말 사칸에게 잘 전하겠습니다.
오늘은 아침부터 바쁜 사칸에게 큰 활력소가 되겠네요.

항상 지금처럼 행복 & 건강 하시길 바랄께요.

참,, 꽃남방, 사이즈도 잘 맞고 이쁘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