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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 잊지 못할것 같아요 ^^ 정말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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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랑을주세요 댓글 3건 조회 6,780회 작성일 12-26 0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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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즐거웠어요 뻥아니고 ㅎㅎ
 
마이씨 저희 챙겨주셔서 넘 감사했어요
 
아영매니저님께서 마이씨 한국말 조금 부족할꺼라고 했는데
 
여행하는데 거의 어려움 없었어요 ㅎㅎ
 
특히 음식!! 정말 골라주는데로 잘 먹었어요 ^^
 
정말 맛없거나 안맞는거 하나도 없이 잘 먹은것 같아요
 
(솔직히 빌라음식보다 밖에 음식이 더 맛있었다는 ㅎㅎ)
 
 
 
저희는 출발전 확인했던 후기에서 돈 많이 가져갈 필요 없다고 봐서
 
정말 조금 가져갔어요 (300불) ㅎㅎ
 
진짜로 그때 같은 신행팀들 만나는 족족 물어봣는데 저희가 젤 적더라구요 ㅋㅋ
 
 
근데 식사때마다 음료(수박/망고/파인애플/라임/코코넛= 수박주스따봉)사먹고
 
밤마다 맥주에 안주 사다먹고 라면에 과자 바나나팬케잌 파인애플외 1과일(이름까먹음)
 
등등... 음료수도 이것저것 사먹고
 
마지막날 쇼핑할때 150불 남아서 이것저것 쇼핑했는데 집에 와보니 돈이 좀 남았더라는...
 
그래도 다음에 가게되면 많이 가져가야겠어요
 
태국은 정말 살것 많은데 돈적다는 생각에 소심해져서 죠큼 우울했다는...
 
 
★여행전 후기 확인하시는 분들 빌라내 금고도 있으니 돈 많이(?)가져가세요 ㅎㅎ
 
 
정말 할말이라면 첫날부터 마지막날까지 몇일밤낮 새면서 할수 있지만 ㅎㅎ
 
진심 즐거웠다는게 가장 중요하겠죠?
 
 
1~2백만원 저렴한 여행사 패키지 보다 왜 더 좋은지 확실히 알 수 있는 여행이었어요
 
 
아쉬운건 저희가 바닷가에서 수영을 못해봤다는 ㅜㅡ
 
정말 언젠가 가고 싶어요 바다에서 수영도 하고 고카트 패러세일링(?)도 꼭 해보구요
 
돈도 많이많이 가져가구요 ㅎㅎ
 
 
너무 좋아서 더 완벽하게 만들지 못한 제 자신이 밉다고 할까요 ㅎㅎ
 
꼭 다시 뵙길 바래요 ^^ 아영매니져님 마이씨 그리고 저희 음식 꼬박꼬박 챙겨준 분들 (이름 까먹음;;;)
 
덕분에 신혼여행다운 신혼여행 즐겼습니다. ^^ 안.....녕....... ㅜㅡ
 
'

댓글목록

프리마빌라님의 댓글

프리마빌라 작성일

안녕하세요
한국지사 채희수입니다.

극찬의 후기를 남겨주셨네요~
한번뿐인 허니문을 알차게 즐기고 오신 것 같아 너무 감사드립니다.
현지음식이 입에 정말 잘 맞으셨나봐요^^
아쉬움이 많은 만큼 다음을 기약하시며
다음에는 세분이서 방문하실 수 있길 바래요>.<
다가오는 새해에는 항상 행복하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프리마빌라님의 댓글

프리마빌라 작성일

안녕하세요.. 이아영입니다..
연말이라 바쁘실텐데도 잊지 않고 찾아주셔서 예쁜 사진과 멋진 후기 감사드려요..
한국말이 조금 부족한 마이 예쁘게 봐주시고 많이 감사드려요..

다음번 휴가엔 5박, 6박 오셔서 까론 해변에서 꼭 수영도 해보시고..
고카트도 타시고 페러세일링도 꼭 해보세요...

추운 날씨 감기조심하시고.. 남은 2013년 잘 보내시고..
새해에는 올해보다 좋은 일 가득가득 하시길 빌어드릴게요..'

사랑을주세요님의 댓글

사랑을주세요 작성일

^^정말 또 가고 싶어요 요즘 결혼 13년차 부부랑 싸바싸바 중인데

가격 좀 부담스러워해서 더 싸바싸바 중이에요 ㅎㅎ

요전에 말씀 주셨던 서비스가 진짜라면 뿜빠이해서 정말 갈것같아요 ㅎㅎㅎ

두번가는 사람들 왜 가나 했는데 마지막날 매니져님 말씀에 퓔꽂혀서

싸바싸바가 절로 나오더라구요 ㅎㅎ 언제가 될진 모르겠지만 잘 부탁드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