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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뷰티한국> 겨울 가족여행, 풀빌라로 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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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프리마빌라 댓글 0건 조회 58,754회 작성일 12-19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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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http://beauty.hankooki.com/news/articleView.html?idxno=16108


[뷰티한국 김수진 기자] 겨울 들어 한파가 찾아오면서, 12월~2월 중 방학을 이용해 떠나려는 가족여행의 행선지로 따뜻한 동남아를 선택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동남아 중에서도 태국은 한국인들이 허니문여행지나 가족여행지로 가장 선호하는 대표적인 나라 중 하나다.

태국 지역 중 방콕은 최근 시위로 인해 여행객들이 여행을 다소 우려하고 있긴 하지만, 방콕과 900km 떨어져있는 섬인 푸켓은 시위와 관련한 어떠한 흔적도 볼 수가 없을 정도로 안전한 편이다. 한국지역으로 말하자면 태국의 제주도 정도로 생각하면 된다.

세계적인 해변 휴양지로 유명한 푸켓은 최근 10여 년간 아파트 형태의 숙소형태에서 풀빌라 형태의 숙소로 대거 탈바꿈됐으며, 허니문은 물론 가족여행객들의 수요도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이 가운데, 고객층의 수요 및 여행트렌드 변화를 예상하고 지난 2005년 풀빌라 숙소와 투어를 묶어 호텔패키지 맞춤여행으로 푸켓여행을 선도하고 있는 프리마풀빌라의 성공 행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

까론풀빌라, 다이아몬드풀빌라, 시암풀빌라 등 푸켓에서만 세 개의 풀빌라 단지를 운영하고 있는 프리마빌라는 획일적인 여행사 스케줄이 아닌 개별적인 자유여행을 추구하고 있는 최근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켜주는 시스템으로 차별화와 경쟁력을 높였다.

숙박에서부터 항공권, 전용차량, 마사지-스파 등 프로그램까지 원하는 대로 맞춤여행 할 수 있도록 고객의 전담 매니저가 상주해 있어 토털 여행서비스를 현지에서 제공한다.

모든 비용이 포함된 호텔 자체패키지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동남아 여행에서 여행 안내자를 통해 여행객들이 흔히 겪게 되는 원치 않은 일정이나 추가비용 요구 등의 고질적인 문제들도 해결했다.

또한 내년 봄시즌 허니문을 조기예약 할 경우, 내년도 견적 인상과 상관없이 예약시점의 견적 그대로 이용할 수 있다.

프리마풀빌라 관계자는 “한국인이 푸켓에 호텔을 직접 소유하고 외부투어를 포함한 자체 호텔패키지를 운영하고 있다”면서 “이 때문에 한국 여행객의 정서를 고려한 객실세팅과 입맛에 맞는 식단 그리고 고객들의 요구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다양한 시스템을 갖출 수 있었다”고 전했다.

김수진 기자 sjkimcap@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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