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몬드 까론의 잠자리와 먹거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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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J마왕 댓글 5건 조회 7,528회 작성일 05-25 03:30본문
* 일자별로 나열하여 먹거리의 흔적을 남겨 어느정도인가를 보기로 합니다
입맛으로 남기는 기록이니 참고만 하시구요...
1st Day _ 2013년 5월 17일 (금) 13시경 푸켓공항 도착... 후덥지근한 이땅의 공기를 흡입하며~~이마저도 좋다.
※ 어묵국은 약하게 짜다는 느낌. 나머지 음식은 우리 입맛에 잘맞음.
저녁 > 랍스터, 새우구이,통고등어구이, 닭꼬치 , 돼지갈비(폭립) , 닭고기구이 , 볶음밥 , 샐러드 ,과일,와인
아침 > 딤섬 → 외부식당에서 아침식사.
맛은 깔끔하다고 해야 하나,우리네 중국집에서 주는 쟈스민차와 함께 먹는 맛은 일미.
(별도 음료수를 Mr 싸칸C 사줍니다. ~ 감솨 .... 환타와 커피를 맛 보았답니다)
※ 판와씨카누 측에서 제공하는 태국식 부페음식 ...... 이동네 프라이드치킨은 맛있어요..꼭 드세요.
(볶음밥.파인애플튀김, 프라이드치킨,어묵,스파게티, 향이특이한 스프...etc )
- 선상에서 제공되는 음료수(커피,쥬스류), 물, 과일 모두 Free 입니다.
단, 맥주만 현금지불하면 되고요..
태국에서 먹은 인스턴드 커피류는 모두 우리보다 진한 맛이구요
우리식으로 드시려면 1개 인스턴트를 2인이 사용하면 아메리카노 정도 됩니다..
아침 > 스노쿨링을 위해서 빌라에서 아침은 도시락으로 샌드위치와 태국식소스 닭튀김 + 찰밥도시락 준비
별도 음료수는 준비.......물(Water) 을 두고 와서 ~~ ^^
분위기는 영화속 슬럼가 창고인듯한 분위기지만 나름 비오는 경치~ 선착장을 보면서
아이들에게 경험치를 높여주는 괜찮은 기분...
메뉴는 팡아씨카누에서 제공하는 태국식 부페와 같음...
※ 이곳에서 주의사항 , 음료수를 개인적으로 구매해서 먹었는데
쥬스류는(망고,수박,바나나, 라임) 드시지 마셔요.
넘 달아서 반도 먹지 못함, 쥬스인데 슬러시처럼 얼음이 있고 ...그리고 가격대가 비싸요....
720 bat 4잔가격 = 27000원 정도 / 현지에서 Free 제공되는 커피나 차류가 훨씬 좋아요.
※ 맛있어요 점심의 체력소모를 보충하는 음식메뉴, 특히 카레크랩(게) 요리는 별미... 였어요.
4th Day _ 2013년 5월 20일 (월)
아침 > 기억이 가물가물 사진을 찍어둔게 없네요..... 배가 고팠나보네요....
아침식사 넘 늣었던게 요인~ 우리시간으로 하면 거의 12시경으로 추정되고 현지 10시이후에 먹은듯
점심 > 바다와 모래사장이 보이는 해변가 , 영화속 노천 까페분위기 ~ 해산물식당에서 식사를 합니다.
※ "팟타이"라는 음식을 첨 먹는데, 이걸 진작에 먹었어야 하는데....
숙주나물향이 살짝 해산물과 믹싱된 그런맛인데~ 맛있더군요.. 태국어로 "팟" 이란 말이 비비다...
라는 의미이고 "타이" 는 태국 이라는 설명을 "Mr. 싸칸C" 가 해주네요..... """ 태국을 비비다 """""
저녁 > MK 수끼
※ 깔끔한 맛, 직원들 서비스 의식 좋고 표정 밝음. 맛있는 음식을 남겼담니다...
저희는 샤브샤브 주요리는 씨푸드와 소고기를 선택~~ 기본 육수용 야채는 알아서 줍니다...
샤브샤브로 푸켓의 먹거리를 마무리 합니다.... ...
전체적인 총평을 하자면 , 태국식 음식을 나름 퓨젼화 해서 우리네 입맛에 맞춰 주신듯 하고요
빌라내에서 맛있는 김치와 먹는 맛은 별미입니다... 혹여 느끼함을 느낄까.. 준비해 주신듯..한데 좋았구요....
추가 메뉴 부탁드리면......... , ""팟타이 ~~~ 같은 음식도 만들어 주세요"" ..... zz
준비해간 너구리 매운맛 컵라면을 모두 먹지 않고 아영님께 모두 드릴수 있을 정도로 음식은
세대의 거부감 없이 드실수 있을듯, 합니다~~
유일하게 먹는 해산물은 오징어 ~해산물 알러지 때문이지요...(육식주의자)
이때 아니면 언제 이런 음식을 먹어보겠니.... 서로 음식향이나 맛을 가지고 먹지 않는 "누"를 만들지 말자고 촌스럽게
굴지 말자고 하고온 여행.......태국 음식을 기회가 되면 많이 먹어볼 수 있는 기회의 선택....,,,,,
엄마는 그녀가 좋아하는 갑각류(새우,게)를 맘껏 먹고 가고.... 아빠와 둘째는 잡식가 답게 생선과 육류 모든걸
느끼하고 치킨과 볶음밥이외엔 별로 먹을께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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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도로 프리마 빌라의 내부모습은 메이져 창에서 잘찍은 사진으로 많이 보셨을듯하여
한장으로만 구현합니다 , 시설은 깔끔하고요..... 말그대로 수영장이 있는 잠자리라고 보시면 됩니다.
아영매너저님의 말로는 신선한 외국산 피를(?) 더 좋아한다고 하는데..... 모기조심하는거 잊지 마시고....
객실내에 뿌리는 모기약과 훈연식 매트류의 약은 있습니다,
우리가족은 사전에 모기 쫓는약을 준비했는데도 태국모기에게는 효과가 없는듯....
8살 둘째녀석만 유독히 공격을 당해서 머리속까지도 물더라고요. 전신 20여발 집중공격~ 야외에서도 달려 듦니다~~
언덕으로 이어지는 단지가 만들어져 있고 총 21개의 객실로 복층형 방도 있습니다.
아이를 동반한 가족에게는 복층보다는 단층형 객실이 아이들의 안전관리와 공간활용에 용의한듯.
아마도 이점도 아영매니저와 이대우이사님의 고견이 담아있는것으로 사료됩니다.
객실과 객실은 코코넛나무와 열대우림(?) 으로 철저하게 사생활을 보장해 줍니다.
수심은 120~140㎝ 정도로 유아나 초등1. 정도는 튜브,구명조끼를 준비해 가시는게 좋은듯
수질은 매우양호, 주기적으로 순환방식의 여과장치가 가동되는 것으로 확인되며, 수중으로 야간엔
조명도 ON/OFF 사용이 가능합니다 (베란다 한쪽구석의 회색Cover 에 Switch 있음)
수온도 차갑지 않게 유지되고. 아이들 놀기 딱좋은 온도로 가동중. 아이들은 매일 들어가서
놀 수 있는 놀이터가 됩니다. 하루를 쉬지 않고 들어가서 놀더군요.. 풀빌라의 매력이 뭔지 느낄수 있습니다.
알고계시듯이 차량은 프리마빌라는 2개 유형의 모델을 상황에 따라 운영을 하더군요.
첫날과 마지막날은 여행가방의 운반을 위해서 미니버스형을 유지하고 별도 울 4인가족의 투어에는
SUV 차량을 운영합니다. 처음 차량의 운전석이 우측이라서 보기에도 당혹스럽지만.
여기까지~~ 읽어주시느라 ~~~ ^^
다음편은 "사람들" 입니다.........태국사람 / 반태국사람 / 나쁜사람 / 좋은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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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프리마빌라님의 댓글
프리마빌라 작성일
정말 대단한 후기입니다.
자세한 설명과 사진등은 예약하신 분들께 좋은 참고자료가 될듯합니다.'
프리마빌라님의 댓글
프리마빌라 작성일
"사람들"을 주제로 한 다음편이 기대됩니다!!
이렇게 디테일한 후기 멋지십니다^^'
프리마빌라님의 댓글
프리마빌라 작성일
안녕하세요 한국지사 이혜진입니다. ^^
음식사진을 보니 모두 식사전에 정갈하게 찍으셨네요 ㅎㅎ
배고플땐 아이들이 촬영끝날때까지 기다리느라 힘들었겠어요~
글을 보니, 둘째 인호처럼 저도 비치에 나가서 모기한테 집중 공격받았던게 기억이나네요!
유독 많이 물리는 사람이 있나봐요...
정성 가득 두번째 후기도 아주 유익하게 잘 읽었습니다.
3편 "사람들"을 기대하며, 두둥!!
즐거운 일주일 보내세요 ^^'
프리마빌라님의 댓글
프리마빌라 작성일
안녕하세요...ㅎㅎ
사진이 정말 잘 나왔어요..
어쩜 우리 빌라 음식이 이렇게 예쁘게 잘 찍혔는지...
바쁘실텐데.. 이런 멋진 후기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읽으면서 빠져들게 되네요..
정말 사진 밑에 글을 쓸 수 있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프리마 홈피의 한계네요...
다음후기 너무 기다려져요..
다시한번 멋진 후기 감사드려요~~'
JJ마왕님의 댓글
JJ마왕 작성일
안녕하세요. 프리마 가족 ^^ 여러분~~ JJ마왕입니다
후기 " 사람들편 " 은 "이용자후기"란을 넘 도배하는것 같아서 갠적으로
블로그에 남김니다...
나름 후기 정보가 필요하신 분들만 살포시 들여다 보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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