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마빌라

시암 푸켓여행 정말 재미있는 여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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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니8537 댓글 1건 조회 8,552회 작성일 03-01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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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월 23일부터 3박5일 일정으로 시암에 머물렀던 이효원 가족입니다.

처음하는 해외여행이라 걱정이 태산이었는데 정말 재미있게 잘 다녀온거 같습니다.

너무나도 친절한 프리마빌라 직원들 덕분에 어려움 없는 여행이었던거 같습니다.

처음에는 음식이 안맞아 밥을 못먹던 우리 막내 진이도 나중에는 직원여러분들이 신경써주신 덕분에 밥도 맛있게 먹었고 우리말을 너무잘하는 가이드 쌈 덕분에 여러곳을 다니면서도 의사소통에 어려움이 없었던거 같습니다.

한번씩 아이들에게 장난을 걸어오는 쌈을 보면서 가이드가 아닌 한식구 같은 친근함을 느끼기도 했습니다.

BBQ파티에서는 가이드 쌈을 찾는 우리 막내를 보면서 정말 많이 친해졌다는 생각도 들었구요.

3일의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 우리나라로 돌아올때는 너무 아쉽기도 했습니다.

여행하는 동안 너무 재미있게 친절하게 가이드 해주신 쌈 정말 너무 너무 고맙습니다.

있는돈안 불편한점이 있는지 새심히 살펴주신 매니저 여러분들도 너무 감사합니다. 또한 돌아올때 챙겨주신 선물도 너무 감사합니다. 꼭 기회가 된다면 다시한번 가고 싶습니다. 그때도 꼭 쌈이 가이드를 맡아주는걸로 알겠습니다.

모두 더운곳에서 건강하세요.

쌈에게도 꼭 안부 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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