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월 24일에 다이아몬드에 묶었던 민윤주가족입니다.^^

여행다녀와서 푸켓앓이 하느라고 힘들었어요 ㅋㅋ

프리마빌라가 넘 그리워서 일부러 싸이트에 구경도 안왔네요..ㅋㅋ

이쁜매니저님!  친절한쌈!  모두모두 잘 지내죠? ^^

저희 두가족만을 위한 멋진 여행을 하고 싶었던차에 프리마빌라를 알게 되었어요.

근데 이용후기를 꼼꼼히 읽어보며 느낀점이,,,,불평글이 없다는거였어요....

말도 안돼죠! 아무리그래도 흠이 없다니.....

그래서 제가 직접 겪어보구 이 이용후기게시판에 올리고자 했었습니다..ㅋㅋ

근데 실패입니다! 흠이 없어요...ㅠㅠ

완전 기대이상이었습니다.

음식도 훌륭했고,,빌라도 넘 좋았고,,,편안헀고,,,,ㅎㅎㅎ

특히 가이드 쌈!!!! 완전 대박!!!!

모든 프리마빌라의 가이드들이 쌈 같은 건가요? ㅎㅎ

한국어잘하고 설명도 잘해주고 사진도 넘 넘 잘 찍어주고

수영못하는 저를 데리고 깊은곳까지 가서 니모도 보여주고 다시 데려다주고 ㅎㅎ

쌈 아니었음 저의 가족들 모두 니모를 못 받을 거에요...ㅎㅎ

망고스틴을 넘 좋아라하는 저희 가족들을 위해서,,, 저렴하고 싱싱한걸 살수 있게 해줘서

정말 정말 고마웠어요..ㅎㅎ

대충 과일가게서 비싸게 사게 놔둬도 상관없었을텐데,,,ㅋㅋ 우리식구들 완전 감동했었어요..ㅎㅎ

쌈 덕분에 싸게 많이 먹었네요..ㅋㅋ 13kg.....ㅋㅋ

아! 지금 생각만으로도 다시 군침이 도네요,,,ㅠㅠ 먹고싶당 ㅋ

다시한번 우리두가족의 행복한 추억 만들어준 프리마빌라 넘넘 감사해요

친절하고 이쁜 매니저님께도 감사드리고요

가이드쌈 정말 감사해요..덕분에 너무너무 행복하게 편안하게 놀다 왔네요..ㅎㅎ

공항에서의 그 따뜻한 선물도 잊지 않을꼐용~~^^

다시한번 프리마빌라에 가려고  적금을 붓고 있어요  ㅋㅋ

그때도 꼭 쌈한테 가이드받고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