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몬드 프리마빌라 가족분들 후기올려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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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에피이키아 댓글 1건 조회 3,299회 작성일 11-03 22:34본문
현재 한국시간 2012년10월3일 22시19분 ㅠ_ㅠ
씨와디캅!(맞나 모르겠네요 ㅋㅋ) 안녕하세요^^
10월29일부터 11월2일에 다이아몬드 108호에 묵었던 문기봉 ♥ 윤애숙 부부입니다^^
지젤매니저님 기억하시죠?ㅎㅎ
와이프가 41살이었던 부부 ㅎ.ㅎ 오자 말자 지금 후기를 올리고 있어여 ㅠㅠ
너무 힘들다는;; 갑자기 한국음식도 안맞고 기후도 그렇고 모든게 엉망되었네요 ....젝일슨 ㅠㅠ
올때는 그래도 시암102호 부부랑 같이와서 덜 심심했다는 ㅎㅎ 마지막까지 동생부부들 보고 저희도 집에와서
짐정리도 하고 저녁식사도 먹고 등등 하고 이제야 정리를 다해서 후기를 올리고 있네요 ㅎㅎ
전 집에와서 샤워하다가 목근육이 놀래서 목이 안돌아가고 있음요 ㅠ_ㅡ 겁나 아파 죽겠네요 ㅋㅋ
이제부터 본론으로 ㅎㅎ
프리마 가족여러분 덕에 저희 부부 정말루 제 가슴한곳에 기억에 남을 만큼 좋은 추억 간직 하고 왔습니다^^
항상 웃으면서 대해주시던 지젤매니저님 그리고 우리 가이드 캥&껀 그리고 시암 102호동생부부. 104호 동생부부
늘 땀흘리면서 한국말을 잘못해도 열심히 설명해주던 캥.. 그리고~~김중원매니저님 아직도 집에 온게 실감이
안나서 가슴앓이중에 있네요 ㅜ_ㅜ
참... 우리 공항에서 피업해주던 마이가이드님 또또또...맛있게 식사하게 해주신 주방장님 그리고 인사하면 늘
웃으면서 반겨주시던 프리마직원 가족분들... 지금도 눈앞에서 아른 거리네요....
제가 언제 또 와이프랑 갈지는 확실하지 않치만 언젠가는 꼭 다시 한번 찾아뵐께요
한국에 오면서 제 고향인 제주도 사진도 같이 보내요 감상하세요 ㅎㅎ
그리고 캥 이쁜 아기 잘키우고 ^^ 늘 건강하길 바란다 ! 껀 살좀빼 ㅠ_ㅠ 지젤매니저님 꼭 시집가실때 연락주시공
김중원 매니저님도 장가 가실때 꼭 연락주세요^^ 그럼 bay
코쿤캅♡ <==요것도 맞나요?ㅋㅋ
댓글목록
프리마빌라님의 댓글
프리마빌라 작성일
하하하. 메가패스보다도 더 빠른 후기글 감동받았습니다.ㅋㅋ
두분 짐푸시고 여독푸실시간도 빠듯하실텐데 너무너무 감사드려요.^o^
두분 가시고 난 지금 푸켓은 비가 주륵주륵 내리네요...
낮엔 무지 더웠는데 그 더위를 싸악 날려줄 비라 조금은 반갑기도 하지만
내일까지 내릴까 한편으론 걱정이....;;;
두분도 푸켓에 계시면서 즐거운 추억 많이 담아가셨다니 다행이네요.ㅋ
첫날 민낯어택으로 급 민망해하던 저와의 사진은 두분만 고이고이 간직해주세요.하하핫;;;
두분 모두모두 건강하시고요, 남은 올한해도 잘 마무리하시고.
가끔 기억나면 저희 다음멤버카페도 종종 들려주세요.^^
예쁜 제주도 사진도 많이 올려주시고요.ㅋ
사진은 크기조절하면 올려질텐데...음...;; 혹시 조절성공하시면 꼭 올려주세욧^^
그리고 컵쿤캅(카) 인데요. 발음은 거의 비슷하답니다.ㅎㅎㅎ
그럼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