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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 꿈같았던 시간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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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isachun 댓글 1건 조회 3,745회 작성일 11-01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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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프리마빌라 식구여러분~
10/21부터 3박5일간 다이아몬드 102호에 머문 유수영&이주훈 커플입니다.
신랑이 먼저 쌈에게 미안함을 전하며 후기는 제게 넘겼더랬죠 ㅎㅎ
밤늦게 공항에서 만난 쌈에게 그렇게 정이 들거라고는 생각도 못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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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아침에 찍은 집 대문입니다. ㅎㅎ
너도나도 다 드나드는 공용문이 아니라 둘만 이용하는 문이기에'우리집''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더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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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도 그랬지만 섬투어할때도 쌈이 몇번이고 말했던게 생각나네요.
날씨가 화창하지 않아서 바다색이 좀 덜예쁘다고, 원랜 에메랄드빛이라고..
쌈, 에메랄드 바다는 어디있는건가요? ㅎㅎ  그래도 멋진 사진 남겨줘서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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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빌라에 돌아오자 비바람 불던 변화무쌍한 날씨덕에 풍등날리기는 못하고 작은 불꽃놀이가 준비되었던 BBQ 파티.
사실~ 마스터룸 에어컨 고장으로 저녁식사 전까지 제대로 쉬지 못했던 속상한 일이 발생했었지요.
그땐 너무 덥고 습해서 마음이 안좋았는데 그것도 지나니 추억이 되는군요. 그런일도 있었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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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같이 새로운 경험과 즐거운 시간들을 만들어주신 프리마빌라 식구분들과 우리 쌈~ 정말 감사해요~
일일이 다 적지 못했지만 쌈의 친절과 배려는 말로 못할만큼 고마웠어요. 다음에 새식구가 생기면 함께 또 놀러갈께요~
 
p.s: 사진은 쌈이 30분넘게 정성들여 만든 모래글씨랍니다~ 센스쟁이~
참, 쌈과 카톡 친추를 못했네요 ㅎㅎ 메일로 아이디좀 알려주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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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프리마빌라님의 댓글

프리마빌라 작성일

앗. 반갑습니다.ㅋㅋ
지젤매니저입니다.^^


신랑님께서 패스!!하시더니 이렇게 멋진글로 남겨주시는군요.^^
마지막사진은 정말 정성이 가득들어간게 보이네요.ㅎ
땡볕에 더웠을텐데....ㅋ

두분의 쌈사랑이 먼 푸켓까지도 느껴지네요.ㅎㅎ
새출발이 쌈과 함께 즐거운 추억으로 남게되었다니 감사합니다^^
쌈카톡아이디는 지금 확인이 안되서 (오늘휴일;;) 두분 아이디 남겨주시면
제가 쌈에게 추가하라고 전해줄께요.^^

그럼 시작하는 한주도 즐거운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