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몬드 TO 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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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jh3291 댓글 1건 조회 3,746회 작성일 10-25 18:33본문
안녕하세요. 금일 한국으로 돌아온 다이아아몬드 102호 이용자 이주훈입니다.
이용후기는 아내가 작성할예정이고요 ㅎㅎ
쌈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하고자 먼저 글을 남깁니다.
to 쌈.
미안해요. ㅠㅠ
공항에서 인사하느라 전해드릴 마음을 주머니에 넣어놓고
쌈과 헤어짐에 아쉬워서 전해드릴 것을 깜빡했네요 ㅠㅠ
이미 수속을 다 밟아서 나가지도 못하고 ㅠㅠ
손님입장에서 이용료를 회사측에 지불하고 서비스를 받는것이지만.
쌈은 정말 고객에게 성심성의껏 마음을 다해주어서 감사하고 미안합니다.
지젤 매니저님. 꼭 쌈에게 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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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프리마빌라님의 댓글
프리마빌라 작성일
안녕하세요. 지젤매니저입니다.^^
한국에 잘 도착하셨군요.ㅋ
두분이 얼마나 미안한 마음이 크신지는 이렇게 부리나케 홈페이지를 찾아서
적어주신 것만으로도 먼 타국땅까지 잘 느껴집니다.ㅋ
쌈에게는 꼭 두분마음 전해주도록 하겠습니다. 걱정마세요.^^
다음번에 쌈이랑 찍은 예쁜 사진 있으면 그것도 꼭 남겨주세요.ㅋㅋ
추운한국날씨 감기 안걸리게 조심하시고요!!
남은 한해 즐거운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