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마빌라

다이아몬드 8월 23일 까론에서 즐겁게 보내다온 이종민 가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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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r10984 댓글 2건 조회 4,230회 작성일 09-03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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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마지막주 까론에서 가족들과 즐겁게 지내다 온 이종민입니다. 여러 번 가족여행을 다녔지만 항상 새로운 여행을 준비할 때마다 장소와 프로그램등 여러가지로 딱 맞는 프로그램을 찾는것이 여간 스트레스가 아니었습니다. 저희 가족은 짜여진 일정에따라 이리저리 따라다니는 여행보다는 가족들과 함께 자유로운 시간과 관광이 적절히 포함된 휴가를 선호하는데 우연히 인터넷으로 여행정보를 알아보다 프리마빌라를 알게되어 소개되어있는 여러 후기들과 프로그램 내용을 보고 가족들과 상의 후 결정 했었는데 결론은 가족모두 만족한 휴가였습니다.

첫날 푸켓공항 픽업에서부터 까론 도착 후 자세하고 친절한 안내와 설명 그리고 매일 아침 그날그날의 프로그램내용에 대한 설명은 이곳으로 결정하기를 잘 했다는 생각이 충분하게 만들었습니다.

방안에서 반기고있는 환영메시지는 저희가족을 위해 여러분이 많은 관심과 신경을쓰고있다는 인상을 주셔서 정말 좋았습니다.

밤늦게 도착했는데도 불구하고 다 큰넘들이 풀장에 풍덩해서 애들처럼 물놀이에..... 이후 이곳에 머무르는 동안 틈만나면 즐겼습니다.

그리고 첫날부터 저희가족과 공항을 떠날때까지 함께했던 Aoy Manager님, 정말 감동이었습니다. 항상 즐거운 웃음소리와 최선을 다해서 저희가족과 일정내내 함께하며 원하는것을 챙겨주려고 노력하신 Aoy Manager,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또하나의 즐거움은 맛있는 식사였습니다. 저희 가족은 음식을 가리지않는 편이라 이곳에서의 모든 식사가 큰 즐거움중 하나였습니다. 사진은 둘째날 저녁 BBQ특식 이었는데 깨끗하게 비워 드렸습니다. 양도 푸짐하였지만 맛도 정말 좋았습니다.

철 이 우기인지라 일정내내 비가 오락가락, 그러나 정말 다행스럽게도 휴가내내 기가막히게 날씨가 저희가족 움직임에 맞춰주느라 대체로 한밤중에만 비가오고 낮에는 비가오지 않았는데 특히 스노클링 하러가는 날은 날씨가 화창 해가쨍해서 정말 재미있게 놀았습니다.

4박6일이 어떻게 지나갔는지도 모르게 너무빨라 돌아올때 많이 아쉬웠습니다. 지내는동안 편안하고 즐거운 가족여행이될 수 있도록 많이 신경써주신 이이사님과 다른 모든 직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Aside to Aoy, we really appreciate your hospitable to our family during we stayed the Karon. We enjoyed much as fantastic Thai foods and sighting with you.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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