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마빌라

다이아몬드 재미있게 놀다왔습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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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경록 댓글 2건 조회 4,242회 작성일 08-29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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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8월19일부터 4박6일간 다이아몬드 101호 묵었던 신혼부부입니다.

계약하기전에 인터넷으로 후기만 50개넘게 그것도 기본 4번 이상 읽으며

낚시?당하지 않으려고 얼마나 고민하고 다시 확인하고..ㅋㅋㅋ

역시..그렇게한 노력이 헛되지 않았습니다.

너무 즐겁게 보냈어요.

특히...퍼팅....게임....아...역시 첫끝발이 멍멍이 끝발이라고

첨에 연습타때!! 어!! 잘되네하다가 ...결국 매니저님과 렉에게 참패 ㅡㅡ;;

그것도 어드벤티지까지 받았는데..참패...

렉...이런 타짜 ㅡㅡ^

거기서 먹었던 수박주스 넘 맛있었도 코끼리 인형덕분에..깜빡했던 조카선물을...떙 칠수있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우리 렉!!

일정동안 여러모로 신경써주고...람빠다? 그거 사준거..너무 맛있었어요..또 먹고 잡은;;;;;;;;;ㅋㅋㅋㅋㅋ

특히 섬에 갔을때 ㅡㅡ;; 이 덩치큰 인간이 물살에 휩쓸릴까봐 신경써주고...

항상 사진도 거의 프로의 정신으로 찍어준던;;;;메모리가 모자랄때까지;;;;ㅋㅋㅋㅋㅋ

암튼..사진은 정리해야하는데...

귀찮아서 안하고 있다는....;;;

그리고 소소한거 세세한거...어쩌면 우리가 좀 빨리 움직여서 시간도 많이 남고 해서

지루했을지도 모르는데 모든 일정 신경 너무써주고

우리 마나님 멀미한다니까 멀미약 먹었냐며 꼼꼼히 챙겨주던 렉..

공항에서 우리 들어갈때까지..손흔들어주 던 렉..

너무 고맙고요..

매니저님도..매일 마다 일정 확인시켜주고 꼼곰히 챙겨주셔서 너무 고마워요..

참..렉 몰카 찍어논거 있는데..

나중에 올려둘께요.ㅋㅋㅋ(렉..근무태만 했던거 아닙니다.ㅋㅋㅋㅋ잘 봐주세요.ㅋㅋㅋ)

우리가 좀 무기력 했었는데..

암튼 프리마 빌라에서 좋은 추억..특히 먹는거 좋아하는 저의 취향이 맡는 각종 맛난 음식

특히 다금바리 ㅠ.ㅠ 한번 더 먹고 가야지 했지만..

마지막 밤 저녁에..약간의 트러블?로 인한...포기 ㅠ.ㅠ

아...한국에서 먹을라카믄...돈...이.....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즐겁게 잘 놀다왔구요..

꼭 담엔 부모님 모시고 갈께요..

그때도 렉 붙여주세요.ㅋㅋㅋㅋ

완전 고생 시키게.ㅋㅋㅋㅋ

암튼~~~~~~~~~~~~~~~~~~~

잼있었다는거~ 그걸로.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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