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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 너무 편안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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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주언 댓글 2건 조회 3,925회 작성일 08-28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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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에서 쌈이 홈피에 후기 남겨달라고 부탁해서 여행 다녀온 내내 빨리 후기 써야지 하며 마

음이 급했는데 이제야 쓰네요^^

 어쩜 직원 교육을 그렇게 잘 시키셨는지 제가 그 노하우를 배우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았답니다..

 

사장님이 직접 담그셨다는 김치가 너무 맛있어서 우리 아이들이 그

김치에 밥을 아주 잘 먹었어요..

 

밥이 입에 안맞는지 (가벼운 쌀) 햇반에 주니 너무 잘 먹더라구요(7살 3살)

그리고 그 김치를 시도 때도 없이 아이들 밥 먹이느라 달라고 부탁해서 직접 가져다 챙겨주신 지젤 매니저님도 너무 감사했어요..

 

 환전 못했을때 바트 빌려주신 것도 너무 고마웠구요..

 항상 웃으시고 편안하게 해주셨네요^^

 중원 매니저님 사투리 억양도 재밌었구요 감사했습니다.

 무엇보다 쌈이 울 아들 모기 물렸다고 하니 그말 듣자마자 손수 약국에서 연고도 사다주고

 여행갔던때가 태국의 엄마의 날이라며 가슴에 다는 꽃을 저희 엄마에게 선물해줘서 저희 엄만 감동하셨답니다.

 

특히나 저희 엄마를 쌈이 많이 챙겨줘서 엄마가 많이 좋아하셨어요.. 쌈 어머니도  그 당시에

 

입원중이라고 하셨는데 쾌차하셨는지 궁금하네요^^ 저희가 원하는 것은 가능한 범위안에서

 

다 해주고 싶어하는 마음을 충분히 전달받아서 너무 고마웠구요 세세한 요구사항

 

(심지어 벤또 쥐포사기)까지 다 해줘서 감동받았어요^^

 

섬투어에서의 가이드 "엇"도 너무 인상적이었구요..

 

물속을 걸어다니며 열심히 사진찍어주고 순박하고 해맑게 웃는 모습이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일정 동안 침대 모서리 커튼 봉이 한번 빠지고 여닫이 문 한쪽이 들리고

 

욕실에서 물이 잠깐 샜었는데

 

외출하고 돌아오니 별 말을 안했는데도 깔끔하게 고쳐놓으셔서 놀랐습니다..

 

정말 세심하게 배려하시는것이 프리마 빌라의 매력인거 같습니다.

 

체크아웃하는 날 오후 방정리가 깔끔하게 되어있는 것 까지도요..

 

나가는 날이라 저는  방청소가 안되어 있을 줄 알았거든요^^

 

물론 새로 지어진 화려하고 대규모의 리조트들 보다는 좀 못할수 있지만 

 

아이들이 데리고 엄마와 함께 여행하기에는 최고의 선택이었던 거 같습니다.

 

원하는 대로 일정 조정도 가능하고 빌라내에서 추가로 마사지도 남편과 교대로 받고

 

엄마는 수꼬스파도 너무 좋았다고 하시네요. 식사도 룸서비스 해주시니 애들데리고 번잡하지

 

도 않고.. 애들은 애들대로 아무때고 풀에서 실컷 노니 편하고...

 

저희 엄마는 다음번에는 온가족이 다함께 다시 오자고 하시네요..

 

근데 프리마 빌라가 말레이시아나 다른 곳에도 더 생겼으면 좋겠어요..

 

골고루 다니게 ^^ 모두 건강하시구요 프리마빌라에서 일하시는 모든 분들 너무 감사했습니다

 

(한국지사 분들도 너무 친절해요^^)

 

 '

댓글목록

프리마빌라님의 댓글

프리마빌라 작성일

안녕하세요 푸켓의 김중원입니다. ^^

편하게 지내다가 가셨다니 저희가 감사할 따름입니다.

쌈도 박주언님가족 소식을 많이 기다렸습니다.

내일 쌈이 출근하면 소식 전해주도 록하겠습니다.

한국도 태풍으로 어수선할텐데 이렇게 소식 남겨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다시 푸켓에서 뵙겠습니다 ^^'

프리마빌라님의 댓글

프리마빌라 작성일

하핫!! 반갑습니다. 지젤매니저입니다.^^

귀한후기 감사합니다.ㅋㅋ
저희쌈이 센스가 좀 있습니다앙.하하핫!!

지내시는동안 즐거운 시간 보내고 가셨다니 너무 감사드려요.^^
또한 화려한 리조트는 아니지만 저희 빌라가 가지고 있는 장점도
잘 알아봐 주셔서 보람을 느끼네요.ㅋㅋ

폭풍우속에도 올려주신 후기에 다시한번 힘내서 오늘하루 힘차게 시작할 수 있겠네요.^^

가족분들도 모두 건강하시고 다음번에 기회가 된다면 꼭 또한번 놀러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