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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 잊지 못할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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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woory09 댓글 1건 조회 3,719회 작성일 08-14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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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8/4~8/9 다이아몬드 105호에 머물렀던 천영훈 가족입니다.

이제야 짬이 나 이용후기 올리게 되네요~

원래 후기 이런 거 잘 안하는데 추억이 너무 많아 저도 모르게 키보드에 손을 얹고 있네요^^

 

따로 여행은 다녔지만 이렇게 가족끼리 함께 한 여행은 처음이어서 더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아버지와 매형이 함께 하지 못해 아쉽긴 하지만 다음번에 기회가 된다면 꼭 모시고 다시 한번 찾도록 할께요

 

홍콩을 경유하여 방콕에서 또다시 푸켓으로~

지칠대로 지친 우리 가족을 따뜻하게 맞아주신 사장님!!

조카에게 세가지 당부사항을 설명한 뒤 약속 잘 지키면 선물 주신다고 했는데 정말 주더라구요(감사했어요^^)

다만 저를 조카의 아빠로 알고 "아버지도 와서 설명들으세요" 했을때는 정말 난감했습니다ㅋㅋ

 

여행 일정 내내 우리 가족들과 함께한 김중원 매니저님!!

말투 속 감춰진 사투리 억양으로 여행 내내 피식 웃게 해주었네요~

조카가 코코넛 따달라고 했을때도 주저없이 야자수에 오르려 했던 그 무모함ㅋㅋ

일정 내내 신경 많이 써 주셔야 편히 쉬다 왔어요

돌아오는 날 급하게 출장을 가는 바람에 마지막 인사도 못하고 사진도 못찍어 너무 아쉬웠어요

그나마 야자수에 오르려 했던 무모한 사진은 남아있어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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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마지막 날 매니저님 대신하여 식사 및 샌딩을 책임 졌던 렉(이름이 맞나요??)에게도 너무 감사했구요 공항에서 헤어지는데 저흰 왠지 코 끝이 찡해지는 것 같았어요~기념으로 찍었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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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누나는 벌써부터 빌라 음식이 그립다고 하네요(누가 차려줘서 더 맛있었던게 아닐까...^^)

5박7일의 시간들이 일상으로 돌아온 우리들에게 활력소가 되어 버렸네요

벌써부터 여기 저기서 또 가고 싶다는 방송이 들려오네요ㅋㅋ

 

마지막으로 지젤 매니저님!!

저희 가족들이 매니저님 현지분인지 알고 한국말도 참 잘하고 예쁘게 생기셨다고 감탄하고 있는 찰나

김중원 매니저님 曰 "어~한국분이신데요..." 한마디에 모두 빵 터졌던 에피소드도 있었답니다.

기분 나쁜거 아니시죠??^^;;

 

즐거운 여행 잊지 못할 추억을 가슴속에 간직하며 이만 줄일께요!!

모두들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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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프리마빌라님의 댓글

프리마빌라 작성일

안녕하세요 김중원입니다 ^^

한국까지 잘 들어가셨어요??

순우 얼굴보니까 ㅎㅎ 코코넛 따주고 싶어지내요 ㅎㅎ

마지막날 출장만 아녔어도 제가 끝까지 모시는데 ㅠ,ㅠ

다음으로 미뤄야 겠군요 ^^

다음에 꼭 순우아버님이랑 할아버지도 꼭 모시고 오세요 ㅎㅎ

그럼 푸켓에서 기다리겠습니다. ㅎㅎ

코코넛따는 기술 연마하고 있겠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