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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암 감사합니다 [지젤 매니져 님], [Mr.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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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WANG 댓글 1건 조회 4,077회 작성일 08-10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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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제 한국 돌아온 Hwang family 입니다.

 

다소 정신없는 9명의 식구를 푸켓에 있는 동안 신경 많이 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가족들과 해외로 여행을 많이 다녀본 편이라서 자연스레 비교를 할 수 밖에 없었는데요, 관광이나 activity 위주의 여행보다는 휴양과 가족여행의 목적이라면 최고의 빌라가 아닌가 싶습니다.

 

사람이 하는 일이다 보니, 약간씩 사전 설명과 다른 부분이라던가 빌라의 안내서와도 다른 부분이 몇가지 있었지만, 일단 고객을 배려하고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부분은 정말 오히려 배울 점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마지막날 체크아웃이 밤이기 때문에, 마지막날은 객실 청소를 기대하지 않았는데. 저녁먹고 들어와 보니 룸이 말끔하게 정리가 되어 있더라구요. 좀 놀랐습니다.

 

특히나, 비행기 사정으로 비행기 출발시간이 새벽 2시30분정도로 delay 되어 곤란할 때, 흔쾌하게 공항 sending 밤 11시 출발로 미루어주신 지젤 매니져 님 감사드립니다. 이것 저것 전화 자주 드렸는데 늘 바로바로 해결해 주셔서 감사드리구요. 직접 철가방 나르시느라고도 수고하셨구요.

 

첫날 푸켓 도착했을 때도 비행기 사정으로 현지에 거의 새벽 3시에 도착하였는데, 그때 직접 맞이해 주시고, 출발하는 날 마지막 인사도 챙겨주신 사장님께도 감사드립니다.

 

푸켓에 있는 동안 늘 밝은 미소로 아이들 챙겨주신 Mr. 놈 께도 인사 전해 주세요. 빌라에서 근무한지 4년정도 되었다고 하더라구요. 고객이 원하면 항상 원하는 쪽으로 한다는 말에 좋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보통 다른 곳에서 가이드 투어를 해보면 공항까지만 sending 하고 헤어지는데, Mr. 놈 은 직접 줄서서 발권하고 짐 부치는 것까지 다 도와주고, passport control 직전에서 헤어지더라구요. 좋은 직원과 같이 일하시는 것도 빌라의 복 같습니다.

 

아, 매일 카이섬으로 출퇴근 한다고 들은 Mr.엇 께도 안부전해 주세요. 원래 피부가 하얳었는데 카이섬 출퇴근 3주 만에 밤에는 치아만 보인다고, Mr. 놈 이 알려주더라구요. 정말 많이 웃었습니다.

 

모두들 건강하시고, 좋은 시간 만들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

댓글목록

프리마빌라님의 댓글

프리마빌라 작성일

하핫. 반갑습니다.^^

지젤매니저입니다.ㅋ

가족분들 모두 잘 지내고 계시지요^^??
가족분들 후기 읽다가 밑에 엇이 밤에 이만 보인다는말에 아쥬 빵!! 터졌습니다.ㅎㅎㅎㅎ


저희 빌라에서 다소 부족한 점이 있었다면 그점까지 잘 챙겨드리지 못한점
지면을 빌어 사과드립니다.

앞으로는 푸켓에 대한 즐거웠던기억, 놈과함께했던 행복한 기억들만 생각하면서
삶이 지칠때 활력소로 사용하세요!!흐흣!!


놈과 엇에게도 가족분들 안부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버님을 비롯하여 모두들 건강하시고,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꼭 또한번 놀러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