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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 8월1일~소태균(문미선)네 가족여행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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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문미선 댓글 1건 조회 5,159회 작성일 08-08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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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8월 1일부터 6일까지 까론에 머물렀던 문미선입니다.

 

처음엔 여행사를 통해 여행 준비중이였는데..

인터넷 서핑하다....괜찮은 곳(프리마빌라) 발견하고는

정보를 얻는데..다들 칭찬들만 즐비하더라구요..

솔직히,,,반신반의 여행을 시작하였는데 기대이상 좋았답니다...^^

 

첫 날....

    도착..오~호~! 좋아 좋아,,연실 좋다는 말만 되풀이...ㅋㅋ.

    피곤함에 잠이 덜깬 아들 녀석들이 바로,,풀장으로 직행....

    바로 시작되는 식사 시간의 즐거운 비명들...

 

    큰 아들이,, 음식 냄새에 민감해,,

    한국서 음식(햇반,김,참치,김치,고추장등..)을 준비했지만..

    현지 음식들이 맛있다며 너무도 잘 먹어서...

    싸간 음식들은 그대로 두고 왔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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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식구 가이드 왓!!~

미남에...착하고,,친절하기까지..

아이들에게 친구처럼 같이 놀아주며 게임까지,..

사진 찍는 기술까지 짱!!!짱!!!!

울 아들들이..아침에 눈뜨면 하는말...

"엄마~왓~삼촌언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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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져 두 분..

첫 날 반갑게 맞이하며 안부를 묻던 민희매니져님..

민희매니져님하고는 인사도 못하고 왔네요..>..<

 

시원한 맥주가 고파 헤매다닌 나에게..

직접 공수해준 미소천사 아영매니져님...

아이들 방학숙제로 조개 주워서

액자 만든다는 소리를 듣고는

손수 주워 주시는 따뜻한 맘까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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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날..

바베큐파뤼~~..

손수 주방장님이 빌라까지 왕림하시여

만들어주신 바베큐 음식들..

음식 맛 기행을 다녀온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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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에서....

우리...왓!!!

울 태균이는 왓 삼촌과 헤어짐에 눈물까지 흘리고,,

서로 전화번호 교환하고 헤어졌답니다..

 

마지막 떠나는 시간에,,

왓이 울 아이들에게 헤어젤을 발라주었답니다.

울 아들 머리를 안 감는다고 하네요,,,,삼촌이 발라준거라며,,ㅋㅋㅋ

 

너무 즐거웠고..여왕대접두 받고..

아이들에게도  좋은 추억 만들어 주고 왔네요...

 

내년에 시어머니 칠순기념으로 다시 찾을까 합니다..

그때는 인원이 많아지겠죠??!!!..ㅋㅋ 다시 만날때는,,

건강한 얼굴로 뵈여..

 

오자마자 여러 사진을 카카오스토리에 올렸더니,,,

다들 꼭 가봐야겠다고 하시네요^^

 

오늘 다시 일상으로의 출근...

일을 좀 미뤄두고 이용후기부터 남깁니다.

정리되는데로 개인 블러그에도 올릴꺼예요..^^

다들 건강하시구여~~바이~

 

참....왓!!~~전화번호가 없는 번호라고 하는데..

       울 태균이 울상입니다...우쩌지용???...

 

 

 

 

 

 

 

 

 

 

 

 

 

'

댓글목록

프리마빌라님의 댓글

프리마빌라 작성일

안녕하세요, 프리마빌라 권민희입니다^0^

안그래도 가족분들 배웅도 못 해드려 섭섭한 마음이 들었는데,
이렇게 먼저 소식 남겨주시니 너무 반갑네요~ㅎㅎ
게다가 선물폭탄까지 받아서 아직도 즐거운 비명 중이랍니다.
저희 빌라식사를 너무 맛있게 해준 민성이와 태균이에게도 이 감사의 마음을 전해야겠죠??ㅎㅎㅎ

올려주신 사진들을 보니 저희'왓''군도 가족분들을 많이 그리워하고 있지 않을까 싶네요...
민성, 태균, 왓... 마치 3형제처럼 즐거워보입니다. ㅎㅎㅎ

저희 빌라에서 소중한 시간 즐겁게 보내다 가셨다니 너무 감사하고요,
푸켓에서 지내셨던 것 처럼 항상 활기차고 밝은 웃음 지으시면서 매일매일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리고'왓''군과 함께 내년에 푸켓에서 꼭!!! 다시 뵐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그때까지 가족분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0^

p.s: 090-8696--678* 맞나요?? 혹시 연결 안되시면'왓''군에게 글 한번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