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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 즐거웠던 가족여행~ [후기 개봉임박]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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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빽꼼 댓글 1건 조회 4,174회 작성일 08-08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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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 7월말 까론으로 가족여행을 다녀온 유민, 수헌 아빱니다~ ^^

푸켓에서의 행복했던 휴가는 훌딱 지나가버리고.. 지금은 또 일상으로 돌아와.. 열근중입니다.

푸켓에서 복귀 후 며칠동안 후폭풍에 시달렸지요~ ㅎㅎ

 

제가 휴가가기전 프리마를 선택한 것도.. 웹상에서 여러 후기들을 읽어보고 도움을 받았던 덕에..

가족여행을 준비하시는 또다른 분들을 위해..  더 잊혀지기 전에 생생한 후기를 남길려구요~

일정별로 수 많은 사진과 함께, 좋았던 점, 아쉬웠던 점 등등..  엄청난 후기를 곧 올리겠습니다!! ㅎㅎ

 

프리마에 대한 좋은 기억으로는

맛있는 빌라 식사, 친절한 현지 가이드와 스탭들, 편안한 이동과 자유로운 스케줄..  그리고

우리 지치지않는 아가들의 최고의 놀이터였던.. 프라이빗 풀!! 등이 되겠네요..

나쁜 기억은.... 음... 아쉽게도 업써요~~ ^^

 

갠적으로 쇼핑 싫어하고.. 많은 사람 부대끼면서 짜여진 일정대로 끌려다니는걸 젤루 싫어하고..

좀 더 편하고.. 이래저래 지킬 거 없고.. 내맘대로 할 수 있는 여행 스탈을 좋아하기에..

이번 푸켓 프리마 선택도 절대 후회없습니다~ 물론 가격도 결코 비싼게 아니었구요~

벌써 내년 여름엔 어디를 또 가야.. 아가들이 만족을 할지..  걱정됩니다~

주위 친지 친구들에게 많이 추천할께요~   푸켓에서 또 뵐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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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친절한.. 우리 최고의 현지 가이드 오이~  울 아가들이 많이 그리워 한다고 전해주세요~

덕분에 가족사진도 많이 남아서.. 두고두고 고마워용~ ^^

 

아가들에게 생각지도 않았던 큰 선물을 주신 Lee 이사님~

초면에 웃통벗고 만나 민망했던...ㅋ  스케줄 잘 챙겨준 민희 매니저..

아가들 힘들까봐 낚시를 말려주신.. 아영 매니저.. 모두들 감사해요~  더위에 건강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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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프리마빌라님의 댓글

프리마빌라 작성일

안녕하세요, 첫 만남에서 아버님을 당황케했던 권민희입니다.^^;;
다행인지 불행인지...제가 아침업무 중에는 거의 뵈는게 없어서...(렌즈착용 전에는 장님수준이랍니다ㅎㅎ)
제 대신 당황하던 주방장덕분에 눈치를 챘답니다.ㅎㅎㅎ

올려주신 가족사진을 보니 유민이랑 수헌이가 풀장에서 반갑게 맞아주던 모습이 눈에 선하네요~
튜브도 없이 어찌나 수영을 잘 하던지ㅎㅎ
다음에 또 푸켓에서 뵙게된다면,
유민이와 수헌이의 박태환선수 능가하는 수영실력을 기대해 봐야겠습니다.ㅎㅎㅎ

저희 빌라에서 좋은 추억 많이 남겨가셨다니 너무 감사하고요,
푸켓에서 지내셨던 시간들 처럼 가족분들 항상 행복한 일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럼 저는 푸켓에서 또 뵙겠습니다.^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