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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 아영 매니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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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실버 댓글 1건 조회 4,435회 작성일 08-07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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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8/1부터 까론10호에 묵었던 이은경 가족이에요~^^

한국은 여전히 폭염이 계속되고 있어 수영장이 더더욱 그리운 밤입니다..

 

부모님께서 해외는 처음이라 걱정도 있었고 저희도 패키지는 처음이라 잘 적응할 수 있을까 걱정도

많았는데 아영 매니저님덕에 그런 걱정은 기우였답니다.

말 많고 뺀질거리던 규민이도 잘 챙겨주시고 사진도 예쁘게 많이 찍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일반식을 못드시는 아빠 식사도 늘 걱정해 주시고 얼굴만큼 마음도 예쁜 아영 매니저님..

잊지 못할 것 같아요.

 

저희 가족이 말수도 적고 음식도 많이 먹는 편이 아니라 처음에  적응이 좀 안되셨죠..?ㅎㅎ

그래도 저희 엄마는 태국 음식이 입맛에 맞으셨는지 넷째날 밥에 비벼 먹었던 고추소스를 잊지 못하셔서 도착한 날 저녁상에 고추소스를 만들어 내어놓는 신공을 발휘 하셨답니다..

신기하게도 맛이 비슷하였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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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민이는 매니저님이 주신 mk수끼 vip카드를 지갑 속에 고이 간직하며 다시 푸켓 갈 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ㅋㅋㅋ

아영누나 빨리 보고 싶데요~^^

그 날이 빨리 오길 바라며 아영 매니저님 늘 건강하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1259910086_7XJdr0iQ_DSCI0226.JPG

 

편안하고 즐거운 가족여행 만들어 주신 프리마 빌라 직원분들께 모두 감사드립니다..

(- -)(_ _)(- -)(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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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프리마빌라님의 댓글

프리마빌라 작성일

안녕하세요... 이아영입니다...
가시자마자 이렇게 멋진 후기도 남겨주시고.... 규민아...ㅠ.ㅠ 보고 싶어...ㅠ.ㅠ
규민이가 찍은 사진 너무 멋진데요... 규민이도 같이 있었으면 좋았을 껄....흑흑....
정말 처음 음식을 잘 안드셔서 정말 적게 드시는 줄 알고 음식 조금만 매일 조금만 시켰었는데...ㅎㅎ
날이 지날 수록 잘 드셔서 저도 뿌듯... 근데 규민이가 잘 안먹어서... ㅠ.ㅠ
규민아... 밥 많이 먹어야 쑥쑥 크니깐 많이 먹구... 다음에 올때 Vip 카드는 꼭 챙겨와야해...^^
아.. 어머님이 만드신 고추 소스 먹어보고 싶네요...ㅎㅎ
가족 모두 건강하시구... 다시 뵙는 그날까지 항상 행복하세요...
규민이가 제 어깨까지 오는 날 다시 뵙겠습니다...^^&
저희 다음카페에도 들어오셔서 가족 분들 소식 자주 남겨주세요... 웹상에서 자주 뵐 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