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8일에 3박 5일 코스로 다녀갔던 진상수 가족입니다.

후기가 조금 늦었죠?

처음에 다음 카페를 통해 알게되었던 풀빌라...

가족여행을 계획하고 1달을 고민하던 끝에 최영임팀장님의 상세한 설명과 안내로 선택한 시암 풀빌라였는데... 처음 선택이 너무 망설였던것은 비용때문이였는데...

역시 최영임 팀장님의 말씀대로 비용이 아깝지 않다는 것을 느끼게 한 여행이였습니다.

아이들과 처음 가는 해외여행이라서,

아이가 3명이고, 막내가 어려서 먹는거 자는거 모두 걱정했는데 그 걱정들이 전혀 기우였네요...

 현지 매니저님들의 친절한 안내(매니저님 이쁘고, 잘생기구...ㅎㅎ)와 더불어

쌈의 재미있는 투어일정까지 너무너무 소중한 기억들만 가득하네요....

우리 아이들은 귀국하고 나서도 한 1주일간은 사진을 보면서 쌈얘기 많이 했어여...

 쌈,,,, 우리 여행기간동안 열심히 친절히 안내해주고 아이들과도 잼있게 놀아주어서 넘 고마워요

사진도 잘 찍어주고..

그리고 혹시나 저처럼 처음에 비용때문에 머뭇거리시는 분들이 있을까봐서 말씀드리면...

저희 5가족이 처음 출발할때 5백달러를 현지비용으로 쓰려고 환전해갔는데요...

200달러도 못썼습니다.

최영임팀장님이 하신말씀처럼 거의 현지에서 쓸 비용이 별로 없더라구여...

물가도 좀 싸구여...

우리 막내는 머가 제일 좋았냐구 물어보면 빌라내 수영장이 제일 좋았다고 하네요..^^

빌라내 수영장에서 맘 편하게 실컷 놀수 있다는 것만 해도

가족여행에는 제일 좋은 선택이였던거 같습니다.

여기를 선택하기전 여러 여행사들을 알아보고 했는데...

아이들과 같이 가기에는 진짜 좋은곳 같습니다.

여행을 마치고 집에 왔는데 와이프가 전혀 피곤하지 않다고 하네요..

어디 여행만 갔다오면 피곤하다고 하던 와이프인데 ㅎㅎㅎ.

 그리고 첫날 바비큐 파티 넘 좋았습니다. 한국에서도 제대로 먹어보지 못한

다금바리회 !!... 너무 맛있었어요... 주방장님의 음식 솜씨...아이들도 넘 좋아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시한번 한국지사 최영임 팀장님과 현지 매니저님들, 그리고 쌈 감사하구여...

쌈이 꼭 주변에 추천해달라고 하던데...ㅎㅎ

쌈이 참 착하고 든든하더라구여...쌈 항상 건강하구여....

다음 기회에 꼭 다시 가고 시픈 곳....시암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