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마빌라

다이아몬드 하루도 안됬는데다우 님 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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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원장쌤 댓글 3건 조회 4,442회 작성일 08-05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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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1일부터 3박5일 까론, 이연우 가족이예요.

컴백홈해서 비행기에서 너무나 피곤했기에 집에 와서 한잠 늘어지게 잔 다음에 후기 올립니다.

첫해외 여행이라 기대가 많았고 준비도 많이 했는데 어떻게 시간이 지났는지 모를정도로 후딱 3박5일이 지났네요.

많은 아쉬움을 남긴채로 돌아오는길에 우리 가이드'다우 님''생각에 비행기에서 내내 서운하고, 마음이 절절하네요^^;

며칠 안됬지만 많은 정을 드리고 그리고 받고 갑니다.

빌라 시설과 프로그램도 만족했지만 가장 마음에 담게 되는 부분은 가족같은 가이드와의 동행이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항상 웃고 아이들과 놀아주시고, 재치도 있으시고...

돌아오는 길에서는, 푸켓에 가족을 한명 두고 떠나오는 듯한 그런 심정이네요.

바쁜 스케줄인데도 불구하고 저희 가족들을 위해 여러모로 신경써주신 점에 대해 깊은 감사드리고요.

다음 팀을 위해 또 바쁘게 맞이하러 가시는 모습보며,

항상 건강하시고, 즐겁고, 행복하시길 저희 가족이 바랄께요.

특히 저희 아들 상화가 다우 누나와 정이 많이 들었는지 오는 내내 다우 누나 얘길했구요.

자기 신혼여행때 다우 아줌마 되도 가이드는 다우 누나에게 부탁하고 싶다나 어쨌다나... ㅋㅋ

기회가 되면 또 한번 뵜으면 좋겠네요.

감사했습니다. 다우 님. 잊지 않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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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원장쌤님의 댓글

원장쌤 작성일 12-08-05 22:42

아! 그리고 이 이사님과 아영 매니저님. 많은 배려와 친절 감사드립니다. 아영 매니저님^^ 아들 햇빛 알레르기 약 챙겨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많은 발전과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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