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영 가이드님  우~후 집에오니 너무 날씨가 뜨거워요

저희 가족 첫여행을 너무 좋은곳으로 가서 좋았지만. 한편으로 이제는

어디로 가야할지 하는 걱정이 생깁니다

서울에 와서 당분간은 해산물을 먹지 못할것같아요 태국에서 너무 많이 먹어서요..ㅋㅋ

사진을 한장한장 보니 새로워요  큰애는 사이먼쇼를 잊을수 없다고 하고

작은애는 수영장에 다시 가고싶다고 합니다  울 남편은 목쪽이 너무 타서 따갑다고 하고있구요

저는 요리사께서  밥 해주셨던 기억에 아직도 주방일이 안잡혀서 아이들 라면 먹이고 있습니다.

태국 현지식도 너무 맛있었어요..저희팀 가이드이신 아영씨는 너무 멋있었어요 특히

운전할때 (여유로운 유턴)타국에서 열심히 일하는 모습을 아이들이 꼭 본받았으면 좋겠어요

아영씨는 자기 식구같이 열심히 일해주셨어요. 만약 사장님께서 이글을 보시면 우리 가이드분 월급좀

많이 주세요 덕분에 또 가고싶은생각이 들었어요..가이드님 마지막으로 좋으신분 만나셔서 결혼하시구요

다음에 갈때까지 가이드하고 계시면 또 만나요. 건강하시구요

(저는 해변에서 넘어져서 다친 영광의상처 치료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