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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 너무도 즐거웠던 현서 가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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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새슬루비 댓글 1건 조회 3,257회 작성일 07-13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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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4박 6일로 다이아몬드에서 지냈던 현서랑 서진이 가족입니다.. ( 저희말고도 현서네 있던데.. ㅎㅎ )

갓난쟁이 서진이랑.. 말썽꾸러기 현서를 데리고 해외여행 가는게 처음에는 너무도 걱정이었습니다..

그런데 왠걸 다이아몬드 식구들이 너무도 잘 챙겨주셔서 행복했습니다... ^^

 

9개월짜리 서진이는 자기 집인 마냥 울지도 않고 잘잤고 현서 이 녀석은 푸켓집이랍니다..

한국에 와서도 "푸켓집 언제가? " 이러고 있습니다...

그리고 할머니도 해외가 난생 첨이신데 너무 편안하셨던 모양입니다...

할머니가 상당스리 음식을 따지시는데 ^^ 살찌신 것 같네요...

아... 저희 부부는 너무 살 쪘네요... 책임지세요.. ㅎㅎ 주방 분들에게 안부 전해주세요.. 너무 잘먹었다고.. ㅎㅎㅎ

 

특히 우리 가이드 놈.. ㅎㅎ.. ( 매니저님은 눔이라 부르시던데 .. ) 우리 놈... 쵝오....

어딜가도 우리 현서 손잡아 주고 놀아주고.. ( 현서만 차에서 낮잠자고 다른 가족들 쇼핑 갔을때 차 밖에서 쉬지않고 현서를 지켜주던 모습이 너무도 감동이었습니다...)

놈.. 뽀~~~너스 챙겨주세요... ㅜ.ㅜ 그리고 5개월 뒤에 둘째 꼭 건강하게 잘 놓아라고 안부 전해주세요...

 

그리고 우리 잠시 컵라면 사러 한인마트에 데려다 줬던 쁜? 뿐? ..

잠시였는데 너무도 상냥하고 맘이 고와서 감동 먹었습니다..

아마 쁜은 기억못할 정도로 사소한 일이지만 저희 부부는 무한감동 받았습니다...

쁜도 뽀~~~너스를~~~

 

그리고 마지막 우리 매니저님..... 하나부터 열까지... ^^ 정말 감사합니다....... ( 너무 잘 생기셨어요.... ㅋㅋㅋ )

솔직 저희 부부는 신혼여행때 가이드를 잘못 만나서 여행을 망쳤더랬거든요...

그런데 이번 여행을 빌미로 해외여행에 대한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뭐.. 과잉 친절에.. 과잉 포장... 이런게 아닌 ... 정말 소소한 부분... 그냥 지나쳐도 모를 부분... 이모.. 삼춘들이 조카 챙기듯이 챙겨주는 부분 까지도.. 음....표현력이 부족한 게 아쉽네요.... ㅎㅎㅎ

 

이번 푸켓은... 경치와 코끼리... 해변을 보고 온 게 아니더군요....

우리 가이드들과 모든 프리마 가족분들의 사랑을 느끼고 왔습니다...

나중에.... 현서와 서진이 컸을때... 다시 푸켓을 찾는다면...

우리 프리마 식구들 전~~~~부 다 !!! 꼭 봐요... 꼭 !!! 건강하세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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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프리마빌라님의 댓글

프리마빌라 작성일

안녕하세요~!!!  현지에서 인사드려요~!

부산까지 잘 도착하셨어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잘생겼단 말에 빵터졌어요 ㅜ.ㅜ

애기들 쑥~ 쑥~ 큰다음.... 

푸켓에 또 놀러오세요

놈이랑 제가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아~ 그리고 저는 뽀나스 없나요?? ㅎㅎㅎㅎㅎ

건강하시고요~  종종 안부전해주세요

감사합니다.'